정발할때 공략집까지 동봉한 바하4를 또다시 공략했는데... 이번에 대사는 일절 실리지 않은 최단 코스 공략으로 실렸습니다.
아마도 PSP유저들이 가장 안타까운것이 파판3리메이크가 NDS로 나왔기 때문에
게이머즈에 실리지 않은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풀보이스에디션을 대사 공략한 것으로 만족해야 할듯...
하지만 적어도 이번 동경게임쇼에서 PS3의 가격인하를 대대적으로 기사에 실으면서 오랜만에 플스만세에 조금 신나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PS3를 보는 또다른 시선"에서 DVD2.0 잡지의 기자를 모셔와서, 블루레이가 HD-DVD에 판정승한다라고 선언하고 엑박360은 PS3의 가격인하에 좌초했다고 평가하며, WII는 그래픽을 따져보자면 이 가격은 높은...
하지만 잘라말하자면, 월플의 동경게임쇼 기사는 과거 게이머즈 11월호의 동경게임쇼 기사에 비하면 모자랍니다.
이것은 무우 기자가 없어서 그런것일 지도... (개인적으로 동경게임쇼기사는 2002년 11월호가 최고)
메탈기어솔리드4를 소개하는데 히데오코지마 감독의 인터뷰나 게임소개가 없는 것이 아쉽고(일단 이루어졌는지 아닌지도 모름),
PSP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파판7CC에 대한 기사도 별로 없고, 리뷰란에 실린 기사도 흥미를 끄는 것이 없으며...
게임비평코너에 실린 극마계촌의 난이도에 대한 불평도 별로....
그냥 정식발매되는 "오오카미"가 한글화 되는지 안되는지나 알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마져도 공개가 되지 않은 월플 10월호였습니다.
흠.. 저도 어제 구매했는데 많이 공감이 가네요. 완벽공략 바이오하자드4라고 나와 있어서 교보문고에서 샀는데... 스토리는 과월호 참조하라고 되어 있고-_-;; 미셔너리나 보너스미션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음 표지엔 완벽공략이라 놓구선.. 게이머즈 안 사고 며칠동안 기다리다 구매한게 후회되네요.. 저처럼 정식발매 바하4만 접했는데 공략으로 책 사고 싶으면 게이머즈가 훨씬 낫네요. 진짜 테일즈 공략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