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나미의 금제에 프플이 파괴된지 3년.
새로운 테마를 찾아서 나의 듀얼리스트로서의 능력을 재흥시키는 것이 최대의 바램이었습니다.
그게 사악한 유우야에게 농락 당하면서 돌아가신 유우리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믿으며.....
지금 이곳에 7색의 오르페골 동화를 맞이하며 비원은 달성되었다
-는 것이다!
뭐 당연(?)하게도 아직 빛/어둠에 웃돈 좀더 주고 간신히 산 환마도 남아있기에 최소 3개는 더 남아있다고?
덱 레시피도 까고 소개하는 글 적고 싶은데 알바하다가 끝에가서 괜히 우스게소리 한 번 했다가 주의 듣고 온지라 영 기분이 별로 군요 쩝.
빛과 어둠은 후보가 꽤 되는지라 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군요.
빛
-a to v to z
-황금향
-파라디온
-푸른 눈
-잭나이츠
어둠
-흑룡
-오리진 페골
-사이코쇼커
-데스완구
-인페르니티
이 정도 인가.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소환법 정점인 녀석들로 덱만들어 두었으니 굳이 속성과 소환법 맞추기는 안해도 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뭐 재밌으니 됐지.
아무튼 여러분들도 자신의 색을 담은 나만의 오르페골은 어떠시려나?
FU★FU
컨셉에 맞춘 덱을 여러게 만들었다니 멋지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