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TCG 부서에 더 비중을 몰아줘야 하지 않나...?
OCG 원툴 시대야 다른 라이벌도 없었고 있었어도 대원이 직접 찍어 눌렀으니 어쩔 수 없었다 쳐도
(2000년대 포케카도 대원이 몇 번 보따리상으로 팔다가 말았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대원게임이 닌텐도를 수입했으니까요)
지금은 본문대로 다른 라이벌도 늘었거니와 대원이 현재 운영중인 게임만 4종류인데
뱅가드 신상품 정보가 늦다, 러시 대접이 박하다, 디딱 카드질도 운영도 개판이다라고
하나같이 나 죽네 나 죽네 문제가 터져나와도 대원은 알빠냐고 모르쇠 중... 이게 맞나 싶습니다 참
TCG 업계 바닥 특: 직원들 자원 더럽게 안 준다. 미국도 유희왕은 R&D 및 상품 결정 등등 전담 담당자가 실질적으로 두명 뿐이고 MTG는 하청이랑 프리랜서랑 갑질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대원이 이러는게 안 놀랍다고 해야하나;; 그냥 그때 그떄 누가 병크를 더 크게 터뜨리냐의 차이지 알고 보면 다들 막장인게 TCG 업계 특징이더라고요. 부시로드도 뱅가드 직접 운영하는 영판 관련으로 괴담이 진짜 끝도 없고.
뭐 그렇긴 하죠. "실수유출로깡패부르기" 돈법사에 "카드의가치를떨구지않는재록" 부시로드에 "상품나오기전까진묵묵부답" 코보게까지. 포코는 잘 모르지만 작년에 공인대회 쪽으로 사건 하나 터뜨렸었고요. 그렇지만 이거, 지금 이 상황 개선하는 데에는 하나도 도움 안 되는 얘기 아닙니까?
워낙 개선될 기미가 안 보이니까 그렇죠. 개선할 방법들이 없는 건 아닌데 이게 지금 현재 자본주의 사회의 전반적인 트렌드상 대형 사고 터지기 전까지는 절대로 일어날 일이 없다고 해야하나?
짧고 굵게 정보전달했군요
그렇지요
TCG 업계 바닥 특: 직원들 자원 더럽게 안 준다. 미국도 유희왕은 R&D 및 상품 결정 등등 전담 담당자가 실질적으로 두명 뿐이고 MTG는 하청이랑 프리랜서랑 갑질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대원이 이러는게 안 놀랍다고 해야하나;; 그냥 그때 그떄 누가 병크를 더 크게 터뜨리냐의 차이지 알고 보면 다들 막장인게 TCG 업계 특징이더라고요. 부시로드도 뱅가드 직접 운영하는 영판 관련으로 괴담이 진짜 끝도 없고.
뭐 그렇긴 하죠. "실수유출로깡패부르기" 돈법사에 "카드의가치를떨구지않는재록" 부시로드에 "상품나오기전까진묵묵부답" 코보게까지. 포코는 잘 모르지만 작년에 공인대회 쪽으로 사건 하나 터뜨렸었고요. 그렇지만 이거, 지금 이 상황 개선하는 데에는 하나도 도움 안 되는 얘기 아닙니까?
WALLnut
워낙 개선될 기미가 안 보이니까 그렇죠. 개선할 방법들이 없는 건 아닌데 이게 지금 현재 자본주의 사회의 전반적인 트렌드상 대형 사고 터지기 전까지는 절대로 일어날 일이 없다고 해야하나?
이렇게 잔잔바리 사고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큰 사고가 되는데 말이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계속 일어나니 참... 뭐라고 해야 좋을 지...
유희왕에 대적하는 게임으로 원피스, 포켓몬, "디지몬"이 나온 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 디지몬은.. 코나미보다 장사 못하는 반다이 + 같은 "대원" 운영으로 인해 없벤트로 지금 민심이 아주아주 나쁜 상황입니다... 디지몬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