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르모니카의 신주 6개 채우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게

[키라타]

정석적인 선공 2핸드 루트를 따르게되면 

데모네에 향명 3개 엔젤로에 향명 1개가 놓인 상태로 끝나게 되고

묘지에는 제브페라로 카피 가능한 함정 1장

필드의 개체는 3장

패에 랜덤 바르모니카 1장

<- 라는 느낌으로 남는데

1장은 제브페라

남은 2장은 IP로 맞춰주면

상대 턴에 제브페라로 데모네/엔젤로에 향명 하나씩 얹어주는걸로 4/2가 성립

정확히 6개가 맞춰지게 되고

사실 내성 효과인 1번을 무시하고 단순히 3번만 보고 쓸거면 이 악물고 6개 맞추지 않아도 되며

선율을 써뒀으면 대상 내성은 보장되기에 최소한의 내성은 가지는 셈

그리고 같은 팩에서 나오는

데먼스미스 추가 후에는

첫 수로 이그제큐티브를 소환권 없이 띄우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소환 컷 구축으로 밀고 갈 수도 있고

이어지는 물의 의지...!

2팩 연속으로 지원 받으니 바르모니카, 너는 확실히 강해졌어

동기들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