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지인과 페그오에 pvp 기능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에 관한 논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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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의 발단]
지인 : 페그오에 pvp 생기면 좋겠다.
아기까마귀 : 생기면 안되. 생기면 대형사고 난다.
지인 : 괜찮아. 괴밀아처럼 하면 됨.
아기까마귀 : 페그오가 창렬소리 들으면서도 다행이라 말하는게 랭킹제랑 pvp 없어서야.
지인 : 있어야 상대한데 고통을 줄 수 있지.
아기까마귀 : ? 너 게임 스타일 떄문에 생겨봤자 너한테만 불리해질건데?
지인 : 괜찮아 못 이겨도 게임 X같이 할거라. 극방덱 개 재밌을 듯.
[논쟁의 시작]
아기까마귀 : 그거 의미 없는게, 어차피 마스터 예장이나 무적관통으로 지지면 되는데 뭔 소용임?
지인 : 그런건 알아서 밸런스 잡아야지.
아기까마귀 : 지금 나온 밸런스도 못잡는 놈들이 그걸 어떻게 함. 아 그래, 랜밥(5성)은 나름 평가오르겠다.
~이후 잠시 랜밥의 성능과 pvp 연계시 관련으로 논쟁~
지인 : 왜 그렇게 무적을 좋아하는데?
아기까마귀 : 그 쟌느 마슈 멀린 안 쓸 것 같아?
지인 : 다들 무적치고 다닐 것 같아? 무적쓰면 다음 턴에 때리면 되지.
아기까마귀 : 그럼 그 1턴 딜로스 어떻게 하려고.
[논쟁의 전개 1]
지인의 논지 : 당연히 pvp는 피통이 적으면 안되며, 피통이 적으면 선공 필승이 되지 않느냐.
아기까마귀의 논지 : 던전 레벨 디자인도 제대로 못하는 놈들한테 많은걸 바라지 말라.
지인의 논지 : 마술 예장도 막아야한다.
아기까마귀의 논지 : 그럼 np 수급률 느려서 보구 봉인되는 애들의 경우 어떻게해야 하냐.
지인의 논지 : 그 애들은 버려지는거고, 보구 의존도가 높으면 당연히 3아츠랑 아르토리아 시리즈가 1티어로 올라갈 것이며 어차피 밸런스는 알아서 조정할 것이다.
그리고 밸런스 조정 안하면 당연히 젤렛치랑 선공 싸움이 될 것 아니냐.
아기까마귀의 논지 : 그럼 기존의 서번트들 중 당연히 버려지는 캐릭터가 생기는건 자연스러우냐. 그리고 그 젤렛치랑 월령수액, 선공 싸움 때문에 나오지 말라는 것 아니냐.
[논쟁의 전개 2]
지인의 논지 : pvp에서 예장 효과를 낮추자. 예장 풀돌시 60퍼 충전 이런 식으로.
아기까마귀의 논지 : 끄럼 결국 pvp 이겨보고 싶으면 핵과금해서 가챠 돌리라는 것 아니냐. 가챠 확률 먼저 손대라고 해라.
지인의 논지 : 원래 모든 게임이 다 그렇다. 과금을 많이 하거나 운빨충이거나. 무과금러가 과금러 때려잡는 꼬라지를 봐야하냐.
아기까마귀의 논지 : 그럼 소과금러가 핵과금러 부심부리는 꼬라지를 봐야하냐.
지인의 논지 : 그걸 바로잡으라는거 아니냐. 핵과금러 만나기 싫으면 pvp 점수 매겨서 비슷한 점수끼리 매칭되게 하면 된다.
아기까마귀의 논지 : 그걸 할 수 있는 녀석들이면 이 소리도 안하고 너무 요원한 이야기다.
지인의 논지 : 아니 대체 게임사가 얼마나 장애면 그런걸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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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런 상태입니다. 지인은 pvp는 추가되면 좋겠고, 당연히 제작진이 알아서 밸런스를 맞춰야한다. 이기고 싶으면 과금하게 만드는 것은 당연하다.
본인은 현재 밸런스도 못잡는 제작진 및 과금겜 특성상 pvp는 추가되지 않아야 하며, 딜라이트의 능력을 고려했을 때도 pvp는 너무 요원한 이야기다.
pvp 기능 관련으로 이렇게 논쟁을 해본 적이 없으며, 저로서도 제가 어딘가 잘못된 의견을 주장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조언을 얻고자 한 번 올려봅니다.
지인분께서 밸런스부분의 딜라이트란 회사를 지나치게 고평가하시네요
윗 댓글에서 지인이 말한 "당시 게임을 안했으니 관심이 없고, 시간이 남으면 가서 보고 오라니까 이미 오래전 일인데 그걸 왜 봐야하냐고"에서 부터 애초에 생각없이 말해놓고 지기 싫어서 억지부리는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게임사가 얼마나 장애면 그걸 못하니 = 딜라는 직원이 30명밖에 없고 밸런스는 타입문 직원 단 한 명이 담당하기때문에 장애가 맞습니다.
전 없는 게 낫다고 봐요. 아기까마귀 : 그거 의미 없는게, 어차피 마스터 예장이나 무적관통으로 지지면 되는데 뭔 소용임? 지인 : 그런건 알아서 밸런스 잡아야지. 라고 했는데, 그럴만한 밸런스 능력이 있었으면, 블라드, 엘키두, 킹 하산, 메이브, 이리야, 에비야, 부디카, 지크프리트 등등 손에 꼽을 수도 없을만큼 망캐들이 많이 나왔을 리가 없잖아요.
그 친구분은 데차 PVP같은 경우를 생각하나 본데 결론적으로 이야기 해드리면 무리네요.이유는 데차처럼 액션 RPG으로 자동으로 서로 때리는게 하는게 아니고 페그오가 턴제 RPG란걸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이게임은 선공게임인데 젤릿치 제한이라도 걸지 않는한 무조건 먼저 보구 발동시킨 팀이 이깁니다.역상성으로 치면 되지 않냐라고 할 사람 있을까봐 하는데 그럴땐 대군 버서커나 상성 안따지는 암굴왕 같은 녀석이 선공치면 게임 종료죠.제아무리 방어를 위한 무적/회피걸어도 무적관통 예장으로 뚫어버리면 그만인데 이러면 제아무리 약한덱이라도 선빵필승 PVP가 됩니다.데차처럼 드라이브 스킬 날려도 한방에 끝날까 말까 하는게 아니라 한방에 전열 전멸 갈수 있는게 페그오입니다.PVP할려면 PVP한정 보구뎀이 일반 필드의 반토막 나던가 해야합니다.결국 이렇게 원킬나면서 결과적으로 서로 점수 먼저 쌓을려고 마구 학살하게 되는데 그시점에서 사과나 성정석 많은놈이 짱먹는 PVP게임이 됩니다.
전 없는 게 낫다고 봐요. 아기까마귀 : 그거 의미 없는게, 어차피 마스터 예장이나 무적관통으로 지지면 되는데 뭔 소용임? 지인 : 그런건 알아서 밸런스 잡아야지. 라고 했는데, 그럴만한 밸런스 능력이 있었으면, 블라드, 엘키두, 킹 하산, 메이브, 이리야, 에비야, 부디카, 지크프리트 등등 손에 꼽을 수도 없을만큼 망캐들이 많이 나왔을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서번트 상향 내역은 아냐고 물어보니까 그 때 당시 게임을 안했으니 관심이 없고, 시간이 남으면 가서 보고 오라니까 이미 오래전 일인데 그걸 왜 봐야하냐고 하니 답이 없더군요....
그건 거의 답정너 아닌가요;;
그 친구분은 데차 PVP같은 경우를 생각하나 본데 결론적으로 이야기 해드리면 무리네요.이유는 데차처럼 액션 RPG으로 자동으로 서로 때리는게 하는게 아니고 페그오가 턴제 RPG란걸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됩니다.이게임은 선공게임인데 젤릿치 제한이라도 걸지 않는한 무조건 먼저 보구 발동시킨 팀이 이깁니다.역상성으로 치면 되지 않냐라고 할 사람 있을까봐 하는데 그럴땐 대군 버서커나 상성 안따지는 암굴왕 같은 녀석이 선공치면 게임 종료죠.제아무리 방어를 위한 무적/회피걸어도 무적관통 예장으로 뚫어버리면 그만인데 이러면 제아무리 약한덱이라도 선빵필승 PVP가 됩니다.데차처럼 드라이브 스킬 날려도 한방에 끝날까 말까 하는게 아니라 한방에 전열 전멸 갈수 있는게 페그오입니다.PVP할려면 PVP한정 보구뎀이 일반 필드의 반토막 나던가 해야합니다.결국 이렇게 원킬나면서 결과적으로 서로 점수 먼저 쌓을려고 마구 학살하게 되는데 그시점에서 사과나 성정석 많은놈이 짱먹는 PVP게임이 됩니다.
데차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밸런스 문제는 제작진이 알아서 해야한다는 논지더군요.
그래도 무리입니다.밸런스 문제라고 하시는데 애초 이 게임이 보구 짱짱 먹는 이유는 HP회복관련에 대해서는 다른 게임에 비해 좋다고 볼수 없어서요.그 괴밀아라도 빈사데미지 맞더라도 가희아서의 회복 카드스킬로 대략 반정도 회복이 가능한데 이 게임 회복류 스킬은 가장 크게 회복할수 있는 엘키두 HP대회복스킬 빼면 끽해야 5천정도입니다.이건 평타맞으면 훅 가죠.밸런스 다 바꿔야 해요.그분 이야기대로 하자면.근데 이걸 어느 세월에 다해요.무리죠.
그 부분도 얘기해봤습니다만 체력을 2배로 한다던가 수치 조정을 해야한다고 합니다만 전 가능성이 없다고 보네요.
예 말씀하신대로 무리입니다.체력 2배는 물론이고 힐량 조절을 해야한다고도 덧붙이세요.그 한다는 괴밀아처럼 해야지 PVP가 성립된다고 하면 되겠네요.체력 조절 한다고 하는데 설사 4만대 잔느가 나온다해도 공업 걸린 한번 걸린 어벤져나 버서커가 한방에 훅 가버리게 할수 있는게 이 게임이라고 얘기해주세요.괴밀아처럼 공업카드 여러번 해서 10만대 데미지가 나오는다라고 하는데 이게임은 공업 두번만 해도 6만대는 가볍게 뽑아요.수치조정이라고 하는데 이 서번트들 개인별로 고유스킬이 그 괴밀아 카드들처럼 간단하게 할수 있는게 아니라고도 덧붙이시는게 좋습니다.무엇보다 상성별 데미지는 괴밀아하고 비교를 불허한다.이렇게도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그..... 서번트를 볼 때 해당 클래스 원 톱이나 애정이 없으면 관심조차 안주는지라 이럴 땐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뭐 저분 괴밀아를 이야기했으니 괴밀아 카드 스킬 1개-서번트 스킬 3개.이렇게 이야기 하는게 좋겠죠.괴밀아는 회복이라던지 물공이나 마공스킬카드로 딜을 내는 카드 조합으로 공격만 간단하게 하는 걸로 끝이지만 페그오는 서번트 NP가 다 차면 스킬 다 걸어서 처음부터 날려대는 방식이라던지...요컨데 순간화력 한방? 근데 제가 알기로 괴밀아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 카드조합으로도 상대방 제거 한방에 못합니다.상대방도 방어착착 걸어대니까요.반면 페그오 서번트쪽은 스킬 쿨타입과 턴제한이 있기 때문에 턴 풀리기 기다린후 날려대는 공격방식때문에 2배 및 수치조정해도 답없습니다.방어나 무적 다시 걸려고 해도 쿨타임이 있으니까요.한번에 풀회복같은 방식이 없는한 보통은 선방친쪽이 거진 이기죠.괴밀아와 페그오는 이게 차이입니다.
그 부분도 지금 게임 시스템이나 수치 관련 문제를 언급해도 제작진이 알아서 밸런스 맞춰야된다로 일관하니 난처하더군요.
그럼 거기서 종료하세요.그쯤 되면 그냥 내가 옮다니까 왕왕 거리는 인간으로 밖에 안보입니다.뭔말이 가든 그냥 제작진더러 밸런스 맞추란 개소리만 나올테니까.
지인분께서 밸런스부분의 딜라이트란 회사를 지나치게 고평가하시네요
포켓몬같이 순서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닌이상 턴제게임은 PvP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에서 지인이 말한 "당시 게임을 안했으니 관심이 없고, 시간이 남으면 가서 보고 오라니까 이미 오래전 일인데 그걸 왜 봐야하냐고"에서 부터 애초에 생각없이 말해놓고 지기 싫어서 억지부리는거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예전걸 지금 봐서 뭐함 - 애들이 상향을 할 때 얼마나 편차가 심한지 봐야 할 것 아니냐 - 그걸 바로잡으라는거 아니냐 - 그러니까 그동안의 상향 결과를 보고 얘기하자는거다. 딜라 이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그 동안의 결과를 놓고 판단하자고 - 그걸 앞으로 고쳐나가야지 계속 잘못된 쪽으로 가면 안된다는거다 - 너무 요원한 얘기다 - 아니 대체 게임사가 얼마나 장애면 그런걸 못하냐 후우......
게임사가 얼마나 장애면 그걸 못하니 = 딜라는 직원이 30명밖에 없고 밸런스는 타입문 직원 단 한 명이 담당하기때문에 장애가 맞습니다.
덤으로 PVP가 생길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습니다. 현재 페그오의 강점으로 뽑히는게 남이랑 연관되지 않는거기때문에, 딜라측에서도 이건 확실히 밉니다.
그러고보니 놋부도 영업할 때 "남 신경 안 쓰고 자기 페이스대로 할 수 있다"고 했죠. 나머지가 너무 달빠심 폭발하는 팬 입장의 영업이었지만(...)
아아, 딜라가 확실하게 그것을 밀겠다는 언급이 있었나보군요. 이건 몰랐네요.
PVP 자체만 놓고보면 방법이 아에 없는건 아니죠. 피통을 10배쯤 늘리고 선, 후공은 동전으로.. 그리고 한턴당 서번트 하나씩 움직이게 한다던지 말이죠. 첫턴엔 보구 금지 라던지.. 딜라가 진짜 PvP를 추가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안될건 없어 보입니다.
음... 비추가 박혔는데 왜 비추가 박힌건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가능한 정보를 많이 모아두고 싶은지라.
그냥 같은 카드겜이니 되겠지뭐 이거 같은데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게 정확한 비전이 있다기보다는 알아서 당연히 제작진이 수정을 해야지- 라는 부분 떄문에 제가 너무 흥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 여기에 의견을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레이드가 나와도 난리날판에...
현존 레이드 방식에 관한 문제인건가요? 지금 저도 이 참에 정보를 모아 정리하려고 하는데 가능한 많은 의견을 들어두고 싶습니다.
음 일단 저는 마신주 배틀이나 프리마 이벤같은 경우 레이드를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만,오니가시마와 라쇼몽 이후로 완전히 페그오를 버린 친구가 한 말이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특정 서번트가 존재해야 클리어 할 수 있고 플레이하면서 점점 새로움은 사라지고 루즈해지고 결국 플레이하면서 기분 나쁜점 밖에 못느꼈다 저는 레이드도 괜찮다고는 생각하는데 딜라이트의 밸런스 감각이 아직 레이드를 완벽하게 만들수 있을꺼라고 생각할수없네요 진짜 제2의 라쇼몽같은 일이 일어날수있으니...
딜라에서도 FGO의 강점이나 세일즈 포인트 등으로 소개한게 소셜요소보다 퍼스널적인 요소가 강하다는 거였는데 PVP가 나올지는.... 나오기에는 시스템적으로 밸런스 맞추기가.... 아무리 패치를 해도 유저들은 원턴킬 패턴을 찾아낼 것 같고 말이죠...
PvP 도입할거면 페그오 전투시스템을 통째로 뜯어고쳐야합니다. 현시스템이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
밸런스는 회사가 알아서 맞춰야 한다는데 딜라이트가 무능한 건 맞지만 페그오 시스템 자체가 PVP랑은 안 맞습니다. 아마쿠사에 무적관통+NP충전(젤릿치,공명)등으로 하면 적이 어떤 편성을 해도 시작하자마자 3마리 쓸어버리고 시작합니다. 페그오가 턴제게임이고 대군보구로 원턴킬이 가능한 이상 현상태에선 PVP시스템이 기존 페그오 전투랑 완전히 다른걸로 나오지 않는 한 무리입니다.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점수제로 가면 개나 소나 원턴킬 가능해서 전략같은건 하나도 없고 누가 더 폐인이냐만 겨루게 될 테니 나와봤자 의미 없 을겁니다. 지인의 논지 : 원래 모든 게임이 다 그렇다. 과금을 많이 하거나 운빨충이거나. 무과금러가 과금러 때려잡는 꼬라지를 봐야하냐. 아기까마귀의 논지 : 그럼 소과금러가 핵과금러 부심부리는 꼬라지를 봐야하냐. 지인의 논지 : 그걸 바로잡으라는거 아니냐. 핵과금러 만나기 싫으면 pvp 점수 매겨서 비슷한 점수끼리 매칭되게 하면 된다. ->과금하면 편해져야 하는 건 맞는데 예장 풀돌강요등으로 이기고 싶으면 과금하게 만드는 건 당연하다는 건 너무 나갔다고 봅니다. 이게 무슨 카지노도 아니고... 불리하더라도 상성, 전략등으로 잡을 가능성은 있어야지 과금력으로 승패가 결정 나면 페그오가 아니라 머니게임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지인 : 있어야 상대한데 고통을 줄 수 있지. 에 대해서 지인분이 바르바토스 1000마리쯤 잡으신 게 아니면 오히려 본인이 고통받으실테니 PVP 나오지 않길 바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PVP, 길드, 점수 및 랭킹제등으로 특정카드나 과금을 강요받지 않아도 된다는 게 페그오의 장점이라 게임의 목적이 PVP등으로 남한테 고통을 주는 거라면 그냥 다른 게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딜라가 무능한건 맞는데 저 분 말씀도 너무 뜬구름 잡는면이 큰듯하네요 대부분 이러저러해서 어쩔거냐가 제작사에서 알아서 해야지로 끝나는거 보면 딱히 별 비전은 없는듯하고 지금 성능 나쁘다는 애들이나 저레어도 애정있어서 쓸려고만 하면 쓰면서 게임 가능한데 저건 나오면 활용이고 나발이고 안 좋으면 버려지는거라 그것만큼은 보기 싫네요
역으로 말하면 난 성능캐 아니면 신경도 안 쓰겠다! 스러운 논지로도 볼 수 있겠죠...
비슷하긴 합니다. 특정 분야의 원 톱이 아니면 그 미만은 다 쓸모없다는 주의라 어새신은 잭만 쓰고 나머지는 다 쓸모없다 식이라 이벤트때나 전략을 가르쳐주기가 힘들어요;
뭔소린가 해서 들어왔더니 끔찍한 미래를 바라는 소리를 하는 분이... PVP 나오면 젤없찐 공없찐들은 다 죽어나갈걸요...최고오급 딜러 없는 사람들이랑...
게임사가 얼마나 장애면 그런 것도 못하냐.... 지인분님, 딜라의 실력이....허허허허허허허....스마나이 블라드 보세요...허허허허허허
PVP는 나스타케 취향도 아닐 겁니다. 솔직히 GO가 가챠 같은 부분에서 욕을 미친듯이 얻어먹어도, 아직 단순한 돈벌이 100%가 아니라 설정과 스토리와 캐릭터로 어필을 하는 동인 시절의 함께 덕질하는 마인드? 같은 게 상당 부분 남아 있으니 다들 달라붙어서 하는거지, "설정이나 그런 다른 거 모르겠고 일단 돈부터 긁어봐라"가 그 정도로 대놓고 나오면 있는 정도 떨어질 사람 많아요. 이건 일본 쪽에서도 꽤 인정하는 코멘트가 많았구요. (유저간 쓸데없는 PVP 같은 거 없어서 좋다는 식. 솔직히 평균 레벨의 운(..)이라면 꼭 과금 가챠를 안 해도 그럭저럭 게임 플레이하는 덴 문제가 없으니까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나 콜렉팅 덕심의 문제지..) 그리고 솔직히 문제점을 지적하면 -> 그건 제작사가 알아서 할 일이지! 로 기승전답정너인 건 그냥 우기는 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가챠가 돈을 막 먹어서 그렇지 그게 아니면 AP 소모 안 해도 딱히 손해 보는 것 없고 매 시간 붙잡고 있지 않아도 바르바토스 털기(..) 같은 것 아니면 손해 보는 것 없고 유저간 경쟁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 없다"는 GO의 몇 안 되는 장점까지 박살내는 거니까.
과금 언급에서도 보시면 저 지인분이 페그오를 제대로 해봤는지도 솔직히 좀 의문...최고성능 딜러 하나 뽑기는 커녕 쿠소금테 뽑기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일단은 제가 여기서 계정을 구해줬던 사람입니다. 다만 서번트 보는 시야가 좁아서 계속 조언중입니다.
구해주신지 꽤 되셨나요? 꽤 되셨는데도 저러고 계신다면...
수영복 이벤트 끝물에 구해줬습니다. 꽤 됬죠.
꽤 되셨는데도 저러신다는건...후....게임에 대해 그냥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로 대충 성능캐 몇몇만 돌리시는것 같은듯하네요...
음.... 스카자하나 잭과 같은 클래스별 최상위 원 톱과 애정캐 이외에는 노골적으로 쓰레기취급하긴 합니다.
이런말씀드려 죄송합니다만 내생각에 PVP를 만들면 재밌는데 밸런스나 그런건 제작진이 알아서 맞춰야된다. 그 뒤로 타당한 근거 없이 우기듯 말하시는거 보면...글쎄요, 나쁘게 말하면 아몰랑 만들어야돼 빼앵 으로밖에 안 들리네요..
그 부분은 제작진이 고민해야할 문제지 유저가 고민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의견도 낼 수 있었군요.
스쿠페스 예전에 3년간 했었는데 슼페도 스코어매치 이벤트 단점 중 하나가 덱빨로 밀면 진짜 똥손이거나 똑같이 과금덱 아닌이상 2등 이상은 합니다... 그런데 스쿠페스도 아니고 페그오같이 핵과금 만연한 게임에 PVP를 넣으면...
저 또한 플레이에 사용되는 말이 과금으로 충당되는 시스템에서 pvp는 독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스쿠페스 쪽은 리듬게임이라 그런지 스코어매치도 해볼만한 듯 한가보군요.
무과금도 손만되면 해볼만해요. 근데 난 풀콤냈는데 3등 4등하고 상대는 콤보수 50도 안넘는데 1등먹고 그러면 빡치죠. 스코어매치는 1등하고 4등 획득점수차가 꽤 커서 더 그렇구요
pvp......전 그런거 잇는 핸드폰게임을 혐오하는사람이라... 무조건 과금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라 생각해서요 pvp보다는 현재 마스터레벨 만렙인사람의 덱을 체력조정해서 네로제처럼 1회용던전처럼 열면 괜찮다고 봅니다. 다른사람덱 공략하는 느낌이나니까요
참신한 의견이네요. 자신의 대표 서번트를 투기장에 내보내는 형식이라면 밸런스 맞추기도 쉽겠네요
이게임을 조금이라도 팠다면 PVP가 생기면 안된다는걸 알텐데 알 생각도 안하고 저리 말하는건 좀 아니죠
6대6이아닌 3대3 체력20~30배 마술예장금지 레벨고정 스킬작자유 개념예장에 의한 추가공격력/체력 제거 풀돌효과x 공격순서는 랜덤 친선전만가능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가요?
마술예장 금지는 여러모로 문제가 생기리라 생각 됩니다. 전술적으로 폭이 너무 줄어들어요.
개인적으로 페그오는 경쟁체제가 없어서 더 좋은 듯 합니다. 데레스테 경쟁하다 여기오면 치유되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굳이 pvp가 추가되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