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옛날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사죠 마나카라는 캐릭터를 엄청나게 미워하는 사람이었죠
그 행동을 매우 증오하고 사상을 멸시하고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정보를 보니.... 좀 제자신에 대해 충격이 오더라고요
걍 프밥 안만났으면 자기 알아서 꿈 포기하는게 좀 늦을 뿐이고 그 꿈에 미쳐서 하는 짓을 이룰수 있다는거만 잘못된건데....
난 왜그렇게 멸시하고,증오하고 했는지
허무하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프로토 세계선의 마나카는 혐오하지만 저는 다른 세계선의 마나카도 전부 무익한 존재거나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고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채 가능성을 닫았는데
친구가 좀 문제있는 사람이긴 해도 친구를 만들수 있는 인간이란 존재란게 너무 충격이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설정변경일 뿐이지만.....
걍 그렇게 가상적인 적을 설정한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마나카 팬분들에겐 죄송했습니다
(토닥토닥)
그냥 프밥이 해악이였던겁니다.네.(?????)
농담이 아니고 진짜 프밥이 문제인거같기도하고...
그렇고보니 평해세계 마나카는 육체 아야카 이상으로 성장했을텐데......(추릅)
그렇군. 프밥이 너무 잘생겨서 망한 거였군요 (납득) 적당히 아저씨 영령이 나왔다면 해피엔딩이었을 것을.. (※ 아닙니다)
프밥이 잘못한겁니다 프밥이 프밥 안만난 세계선 마나카는 평범하게 아야카랑 사이좋은 보케언니라구요!
하반신 버서커의 왕이 정상일리가 없지...빌어먹을 아서
페스페 마나카는 테두리시키처럼 지낼듯....아서만 아니라면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딱히 창은에서 해먹은게 무마되는건 아니니까...
루리웹-1025419768
작중 장치에 불과하면 그 수많은 캐릭터 상품들이 팔릴 리가 없죠.
루리웹-1025419768
걍 제가 좀 이상한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