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강좌 링크는 조만간 새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한동안은 작성글보기나 검색을 이용해주세요※
매년 할로윈에 온갖 스탯이 돌아오는 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입니다.
아무래도 초기 한그오에서 확실한 개성을 드러냈고, 현재까지도 메이저한 전략 중 하나로 꼽히는 아츠팟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것 같아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예전부터 말씀드렸던대로, 할로윈 이벤트의 등장과 함께 실제 아츠팟의 코어가 갖춰졌기에 강좌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정보를 더해 아츠팟의 배경이나 기본 개념부터 설명을 드리겠으나, 제가 타마모노마에를 보유하지 못해 기존의 실전 검증보다는 이론적인 설명이 많아진다는 점은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01. 아츠팟의 기본 개념>
※아츠팟의 중추인 타마모노마에가 사용하는, 아츠팟의 심장인 "여우 시집가기"의 아이콘※
부족한 강좌입니다만 그동안 페그오에서 사용하는 대략적인 전술과 예장 세팅, 서번트와의 시너지 구축에 대해 간간히 보여드려왔습니다. 그동안 따라와주신 여러분이라면 당연히 기본 커맨드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겠죠. 아츠 커맨드 카드의 역할은 익히 아시는대로입니다. "NP를 수급하고, 보구를 사용하기 위해 준비한다". 그리고 아츠 체인에 의한 어드밴티지는, 아츠 체인에 참여한 서번트 전원의 NP를 20% 수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츠팟의 근간은 "NP의 수급"과 "보구". 즉, "NP의 빠른 수급을 통한 보구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부터 간단하지는 않게, 아츠팟의 원리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페그오에서 모든 공격은 99%는 버스터, 퀵, 아츠의 3 부류 중 하나에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 가장 단순한 버스터 커맨드는 빠르고 강력한 딜을 통해 적을 압살하는 것을 주력으로 삼죠. 하지만 모든 서번트가 버스터에 의존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츠 커맨드가 많거나, 아츠 보구를 지녀 버스터를 통해 딜을 넣기에는 불리한 구조를 가진 서번트가 많죠. 따라서 버스터와 경쟁하기 위해 아츠는 아츠 체인의 장점을 살려 보구의 순환율을 장점으로 개성을 살리게 되죠.
방금 설명드렸듯이, 아츠팟의 기본 원리는 계속해서 계속해서 아츠 체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보구를 최대한 빠르고, 최대한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듣기에는 좋아보이지만, 이 개념은 한 가지 문제점을 내포합니다. 필연적으로 버스터에 비해 확실히 딜이 부족한 아츠 커맨드를 많이 사용해야하기에 적의 처리 속도가 늦어지고, 이에 따라 적의 공격에 자주 노출되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츠 팟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전투 유지력과 안정성을 높여야 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아츠팟의 형성에서 생겨난 문제와 해결을 요약하면 이렇게 됩니다.
1. 버스터에 비해 딜량이 확연히 밀린다 -> 아츠 체인을 통해 np를 빠르게 모아 보구를 빠르고 많이 사용한다.
2. 이 과정에서 적의 빠른 처리가 불가능하기에 적의 공격에 많이 노출된다 -> 어떻게든 안정성을 극단적으로 높인다.
3. 보구를 많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성을 통해 파티의 생존력을 높여야한다 -> 우수한 스킬과 보구의 부가 효과를 선별한다.
하지만 초기 페그오에서는 이러한 단점의 보완이 쉽지 않았습니다. 전문적인 서포터는 공명과 안데르센 정도였으며, 2성 특유의 낮은 하드웨어로 인해 당시 유일한 힐러였던 안데르센은 안정성이 떨어지게 됬고, 파티 전체의 딜은 필연적으로 곤두박질을 쳤습니다. 더군다나 단순하고 강력한 길가메쉬나 킨토키 등의 서번트가 출시되는 시점에서, 아츠팟은 실현 가능성도 고려 사항으로도 따져볼 가치가 없었죠.
할로윈 이벤트가 열리기 전까지는요.
<02. 할로윈 이벤트와 타마모노마에의 등장>
과장 없이 말해서, 타마모노마에의 등장은 예능이나 입게임에 불가능한 아츠팟을 명백한 실전의 영역으로 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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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탈로그 스펙부터 확인합시다.
※나무위키의 카탈로그 스펙 링크※
타마모노마에의 스킬과 보구를 보면, 공격적인 운용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 뜯어보도록하죠.
첫번째 스킬인 "저주"는 적의 차지를 깎아내는 스킬입니다. 흡혈이라는 상위 스킬이 존재합니다만, 쿨타임이 5턴으로 짧은 편에 속하며 랭크가 높은 만큼 성공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적의 차지를 밀어내 보구의 발동을 늦추는 것이 목적입니다만 영 심심해보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두번째 스킬인 "변화"는 썩 우수한 생존용 스킬입니다. 한 턴이라면 최대 60%의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며, 마슈나 공명과의 연계를 통해 적의 포화를 견뎌낼 여지를 남깁니다.
세번째 스킬인 "여우 시집가기". 아츠팟이 존재하는 이유 그 1. 페그오에서 유일한 아군 지정 아츠 성능 50% 증가 스킬입니다. 스킬 강화퀘를 통해 추가적으로 회복기로서의 성능도 지니게 됩니다. 충분히 강력한 스킬입니다만,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그리고 보구"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아츠팟의 척추이자 심장인 보구입니다.
아군 전체의 순간 회복, 스킬 쿨타임 감소, 오버차지를 통한 np의 수급이라는 철저하게 아군 지원에만 집중한 형태의 보구입니다.
그럼 이 보구가 왜 문제인지 알아볼까요.
앞서 언급했듯, 아츠팟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1. 보구를 빠르고 많이 사용하는 것.
2. 적의 공격에 많이 노출되기에 안정성을 높이는 것.
3.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스킬이나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
여기서 타마모노마에의 보구를 뜯어보면 이렇게 대칭됩니다.
1. 보구를 빠르고 많이 사용하는 것 - 보구가 아츠 커맨드이기에 아츠 체인을 만들기 쉽고 오버차지를 통해 아군 전체에 np를 대량 주유해서 해결.
2. 안정성 향상 - 철저한 아군 서포트와 회복 기능을 통해 해결.
3. 우수한 스킬과 보구 활용 - 광역 np 주유와 스킬 쿨타임 감소를 통해 스킬과 보구를 다시 사용하는 공백 시간 자체를 줄여서 해결.
더불어 적의 차지를 밀어내는 저주 스킬의 쿨타임을 줄여 적의 보구 발동을 막음으로서 아군의 생존성을 향상시키고, 변화 스킬을 자주 발동할 수 있어 자신이 전장에 오래 남아 아츠팟의 심장으로서 계속 파티를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하며, 여우 시집가기의 우수한 성능으로 아군의 회복과 아츠 커맨드의 부족한 딜량 상승과 np 수급율을 증폭시키는 효과를 현자타임 없이 지속시킬 수 있게 됩니다.
즉, 타마모노마에는 3스킬과 보구만 놓고 봐도 아츠팟의 형성에 필요한 대부분의 단점을 혼자 커버해버립니다.
이게 타마모노마에가 없으면 아츠팟이 기능하지 않는다고하는 의미입니다.
현 한그오 유저분들을 기준으로 타마모노마에와의 시너지를 통해 어떤 효과가 나올 수 있는지 보도록 하죠.
우선 안데르센의 경우, 우수하고 쿨타임이 짧은 스킬과 안그래도 강력한 보구가 훨씬 빠른 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합니다.
아르테미스의 경우, 공명 타마모 아르테미스라는 극단적으로 적의 차지를 밀어내서 말려죽이는 조합이 탄생합니다. 아르테미스의 부족한 딜을 공명과 타마모가 해결해버리고, 타마모의 보구는 공명과 아르테미스의 보구를 빠르게 회전시키면서 적의 차지를 극단적으로 깎아대며 디버프를 중첩시킵니다.
잔느의 경우, 현시점에서 보구 사용 후 스턴에 빠져 다음 보구를 위한 np 수급은 커녕 아츠 체인 형성조차 불가능해지는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의 재발동을 돕는 역할을 하며 계시와 신명재결의 쿨타임을 당겨 아군의 딜량과 생존에 자주 기여할 수 있게 합니다.
네로나 데옹의 경우, 황제특권과 자기암시의 쿨타임을 줄여 네로는 우수한 아츠 대군딜러로 활용될 수 있게 만들고 데옹은 3스킬의 어그로 탱킹의 공백기간을 극단적으로 줄여주게 됩니다.
공명의 경우, 공명의 정신나간 버프와 np 50% 주유가 5/4/4 턴마다 돌아오고 석병팔진이 계속해서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굳이 더 설명 안해도 되겠죠? 타마모의 최고의 파트너 중 하나로, 정석적인 아츠팟에서 타마모와 함께 고정 멤버입니다.
블라드 3세의 경우, 아츠팟에 한정해서는 부족한 딜량과 np 수급 능력이 해결되어 최소한 1급에서 2급 정도는 성능이 향상됩니다. 흡혈의 쿨타임이 빨리 돌아오고 np 수급량의 증가와 즉발 주유가 이루어지기에 카지클 베이의 발동 횟수가 2배 가까이 향상됩니다.
타마모노마에와의 시너지는 물론, 타마모노마에 단독으로 성능의 문제를 상당수 해결해줄 수 있는 서번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딜러로서의 기능이 전무한 반면, 철저하게 서포트와 파티 운영 쪽에만 모든 능력이 투자된 극단적인 성향의 서번트죠. 따라서 타마모노마에의 운영에만 익숙하다면, 어떻게 파티를 편성하던 대부분의 아츠팟은 다 돌아간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03. 아츠팟의 구성 탬플릿>
아츠팟의 가장 기본적인, 또 정석적인 탬플릿을 몇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조금 있으면 나오게 될 3장의 서번트를 포함해서 소개합니다.
2명의 서포터와 전 상성을 찌르는 버서커의 1딜러 2서폿 편성입니다. 4장 전후까지는 아츠팟에 제대로 된 딜러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주 쓰게 될 구성입니다. 블라드 3세의 경우 흡혈을 통한 적의 차지 감소와 자신의 np 수급을 비롯해 스킬과 보구 의존도가 높으며. 공명과 타마모의 특성으로 블라드의 단점인 딜링 능력과 처참한 np 수급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데 됩니다. 이후 딜러진이 추가되면 블라드의 자리를 더 우수한 딜러로 대체하는 것으로 바꿔가시면 됩니다.
3명의 서번트가 모두 적의 차지를 깎아내는 효과를 지녔으면서 지구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조합으로, 이러한 2가지 장점을 극대화하는 레이드전 특화조합입니다. 체력이 300만에서 600만에 달하는 적을 상대로 보구를 밀어내며 철저한 유지력과 재생력으로 살아남아 딜을 누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한 상황에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조합입니다.
가장 메이저한 아츠팟이며 아츠팟의 초기형.
아츠팟의 극단적인 형태이면서 동시에 초기 형태입니다. 아츠팟의 목적 중 하나였던 생존과 안정성에만 모든 능력을 투자한 경우로, 사실상 거의 모든 던전에서 완벽에 가까운 무상성을 자랑하며 매우 높은 클리어율을 자랑합니다만. 사실상 딜링 능력이 한없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게임을 기본적으로 50턴에서 길게는 70턴을 보고 가는 파티입니다. 아마 아츠팟에 흥미를 지니신 분들이 가장 자주 쓰게될 확률이 높은 파티입니다만..... 네. 들으신대로 거의 모든 던전을 깰 수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 과정이 맨정신으로 즐길 수 있을지는 별도입니다.
<04. 아츠팟의 문제>
하지만 이 와중에도 아츠팟에는 몇가지 문제가 남습니다.
1. 우선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 단축이 대단히 힘듭니다.
버스터와 달리 기본적인 커맨드 카드의 딜량이 문제가 되며, 15장의 커맨드 카드 중 타마모노마에의 5장이 사실상 딜의 기대치가 0이기에 평균적인 평타 딜량 자체가 떨어집니다. 여기에 아츠팟의 정석 배치인 타마모+공명 배치까지 한다면 딜량은 더 떨어지게 되죠. 여우 시집가기를 통해 아츠 딜량을 늘리려고 해도 해당 서번트의 아츠 평타가 가능한 횟수는 3턴중 최대 3회이며, 그것도 아군 1명에게만 서포트가 이루어지기에 파티의 평균 평딜량은 높이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2. 입수가 힘든 딜러진
이건 어느 정도 페그오의 초기 환경과 관련되서 일어난 현상입니다. 페그오 초기에는 퀵 카드의 성능이 매우 떨어져 아예 대대적인 개편을 할 정도였습니다. 또한 퀵 약세 현상의 해결을 위해 3장에서 5장 이전까지 딜라는 꾸준히 준수한 성능의 퀵 계열 지원을 해주었고, 상대적으로 아츠계의 고성능 서번트 영입은 뒤쳐지게 됬습니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고성능 아츠팟 딜러는 아무리 못해도 4장 오픈 이후까지 없다고 봐야할 정도입니다. 이것이 상기한 안그래도 떨어지는 파티의 평균 딜량과 맞물려 잔느 공명 타마모 같은 초극단적인 버티기 팟이 아츠팟의 인상이 되어버린 계기이죠. 발렌타인 이벤트의 네로 브라이드나 5장이 열리고 추가되는 세이버 랜슬롯 등이 추가되기 전까지, 아츠팟은 제대로 된 딜러를 구하는 시기 자체가 대단히 늦어지고 맙니다.
3. 대체가 불가능한 타마모노마에
어떤 의미에서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츠팟에서 타마모노마에의 자리를 대체할 서번트 자체가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아츠 커맨드의 지원이나 파티의 안정적인 면에서 이 정도로 전방위로 해결해주는 서번트가 없기에, 아츠팟은 대부분 타마모를 중심으로한 구성에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이에 따라 타마모노마에의 보유 여부가 아츠팟을 짤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딜러야 어떤 경우에도 프랜드나 다른 서번트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이 게임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경우는 대개 서포터니까요.
4. 캐스터 위주의 편성
타마모노마에는 당연하고, 정석적인 구성으로 공명까지 투입된 조합이라면 필연적으로 클래스 편중으로 인해 라이더 클래스에게 취약한 파티가 되기 쉽습니다. 더불어 라이더를 제거해줄 어새신 중에서 아츠 중심의 서번트는 실장도 오래걸리고 그 와중에도 대부분이 성능이 미묘하기 짝이 없습니다. 버스터 팟의 경우 매 턴 기대 딜량이 높아 2서포터를 사용해도 단점이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클리어 시간이 긴 아츠팟에서는 보다 크게 다가옵니다.
여기까지 대략적인, 또 가능한대로 자세히 설명해본 아츠팟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본래 타마모-공명-블라드의 아츠팟이 대략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해드릴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글이 길어지다보니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아츠팟의 경우 현재 할로윈 시점에서는 딜러가 부족하기에 안그래도 평균 클리어 시간이 긴 아츠팟의 단점이 한동안은 해결이 안될 정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주의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강의는 이 정도로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삐약!
보구의 아츠뻥을포기한다면 에미야나 캐토리도 딜러진에갈수는있죠 단지 에미야는 강화퀘전엔 최강홍차가아니라 체강홍차고 캐토리는 다좋은데 라이더뜨면 발암행
일단 보구가 아츠가 아닌 시점에서 운영이 꼬이는 시점이 종종 나올 수 있습니다. 언제나 보구체인이 가능한게 아니니 보구를 끼워서 아츠 체인을 만들어야 안정성이 확보가 나오니까요. 캐토리야 상대적으로 딜은 나오겠지만 에미야는 그것도 안나오니 영 꺼림찍하네요.
그쵸.그게가장큰문제 가끔꼬이면보구체인이라도해줘야하는데 씁...
공명 잔느 블라드가 존재하는 계정에서 타마모를 뽑으려 했지만, 목적은 달성 못했지요.(쁘띠데빌이랑 젤릿치 건진거로 치면 이득입니다만...) 그래서 리세로 타마모만 키울 계정을 만들어서 그 계정에서 타마모를 꾸준히 데려오고있습니다. .....하하 왠지 눈물이 나네요.
공명 있고, 타마모를 좋아해서 현질을 20만 정도 했지만, 현실은 5성 0... 쁘띠데빌 풀돌한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타마모는 4장 오픈 이후 상시 가챠로 해금됩니다
라이더에선 더 오래걸린다고 봐야죠.. 근데 워낙 힐량이 많아서 막 집중 크리공격맞고 그러지 않는 이상 끔살 당하진 않더이다 아츠 어새신 최종병기 시키가 나오기 전까진 어새신에 아츠딜러라곤 쓸 친구가 없다는게 치명적이긴 하지만요
저도 공명있어서 타마모를 먹을려고 100연차 했는데 안나오네요.ㅜ 타마모 대신 이제부터라도 안선생님을 키우면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안데르센은 스뎃이 고질적인 문제인데 성배 좀먹여서 80랩 정도 만들어주면 괜찮아 지겠죠?
후회하실걸요
뜨엌...진심 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작성한 강좌에서는 성배 안먹인 안데르센으로도 어지간한 던전은 다 갈아버리면서 진행했죠.
제가 그동안 작성한 강좌에서는 성배 안먹인 안데르센으로도 어지간한 던전은 다 갈아버리면서 진행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