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찾아본 결과
무상성 대인 딜러의 대표로 잔 다르크 얼터와 쿠훌린 얼터가 있지요.
흑잔은 크리티컬 딜러로 4060, 멀린 혹은 별을 벌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쿠얼은 흑잔에 비해 공격력이 부족하지만 고난도 전투의 활약성과 보조수단/요원이 그다지 필요한것 같지 않고요.
그런데 소위 무과금 유저에게 반드시 뽑아야 할 서번트로는 흑잔이 추천되더군요.
이것저것 필요한 흑잔보다 없어도 잘 굴릴 수 있는 쿠얼이 추천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흑잔이 추천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쁘니까?
그건 말 그대로 개인적인 추측이네요.
메타가 버스터 크리메타니까요. 똑같이 멀린 붙이면 3자뻥가진 흑잔이 쿠얼보다높을수밖에 없습니다
이게임은 성능 이전 애정게임 입니다.
흑잔의 문제점인 생존성은 의외로 쉽게 해결됩니다. 흑잔 나온 직후는 딜러+공공(+4060)이 최종세팅이었으니 공명 둘의 방뻥으로 커버되고, 공명이 없더라도 마슈+프렌드 공명이면 흑잔 생존성은 충분히 확보됩니다. 멀린 나온 이후로는 말 할 필요도 없구요.
그냥 줜나 쎕니다. 공스탯 차이도 있고, 버스터 크리 메타인 시점에서 쿠얼보다 흑잔느가 평가가 높을 수 밖에 없죠.
쿠얼이 더 아프게 맞아서...?
음.. 오히려 버티기용으로는 쿠얼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결국 캐릭터 게임이니 캐릭터 인기또한 추천 이유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건 맞습니다.
추천은 추천일뿐 정말 정밀하게 요모조모 비교분석하면 둘중에 누가 더 뛰어난가 흑백을 가릴라면 가릴수도있겠지만 각자 팬도 있고 둘다 클리어엔 별차이도 없을테지만 취향차이에서 크다봅니다..쿠얼은 일러가 그분...
그냥 줜나 쎕니다. 공스탯 차이도 있고, 버스터 크리 메타인 시점에서 쿠얼보다 흑잔느가 평가가 높을 수 밖에 없죠.
이게임은 성능 이전 애정게임 입니다.
저는 반대로 쿠얼을 추천하고 싶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흑잔에 핵과금을 투자하고 그것 때문에 추천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돈 들인 것이 안 들인 것보다 성능 낮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테니...
ㄷㄷ 시커먼 이유가 있었군요.
샤프펜
그건 말 그대로 개인적인 추측이네요.
누가 비추 하나만 더 주세요. 숫자 7로 맞추게...
메타가 버스터 크리메타니까요. 똑같이 멀린 붙이면 3자뻥가진 흑잔이 쿠얼보다높을수밖에 없습니다
말씀듣고 아츠미디아란 별명이 붙은 앱미디어 평가보니. 쿠얼, 마마 8.5+, 흑잔은 8.5군요. 사실상 동급이지만 미묘하게 쿠얼우위. 취향과 댁상황을 봐야겠습니다.
최종 포텐셜이 쿠얼보다 높으니까요.
그런데 고난도에선 오히려 쿠얼이 쓰이는것 같던데 그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eissBlut
흑잔의 문제점인 생존성은 의외로 쉽게 해결됩니다. 흑잔 나온 직후는 딜러+공공(+4060)이 최종세팅이었으니 공명 둘의 방뻥으로 커버되고, 공명이 없더라도 마슈+프렌드 공명이면 흑잔 생존성은 충분히 확보됩니다. 멀린 나온 이후로는 말 할 필요도 없구요.
고난도에서 오히려 쿠얼이 쓰인다는건 누가 한 말이에요?;
그렇군요. 결국 성능이 쿠얼보다 흑잔이 낫다는 말씀이시네요.
쿠얼은 서포터 없는 상황에서 막굴리기 좋다는게 장점이죠. 고난도에선 서포터를 안붙인다는 전제 자체가 불가능하구요.
여기 저기서 그러더군요.다 갖춘 파티로는 푸파팟 발라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으면 버티며 싸워야 할테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공명이 없는 유저들은 그저 그런가요? 흑잔이요
쓰기 좀 불편하긴 한데 "그저 그런"건 아닙니다.
서포터랑 어그로탱커가 하나도 없을 정도면 고난이도를 버텨가면서 싸울 게 아니라 덱 강화를 먼저 해야 할걸요;
흑잔만 딸랑있으면 흑잔 최대의 단점인 적은 피통이 발목을 잡긴합니다... 쿠얼은 버서커지만 미친듯한 생존력이 장점이죠... 확실히 5성서번트 딸랑하나로 진행한다는 가정하에는 흑잔보단 쿠얼이 더 좋긴 할겁니다
그럼 아무것도 없는 무과금한테는 쿠얼이 낫다는거네요. 무과금이라고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란거군요.
흑잔 걍 투공명에 4060 쓰면되고 나중에 멀린 나오면 공멀 4060에 쓰면 됩니다. 뭐 준비가 좀 필요하다 하는데 이거 준비 안한 사람이 있을까요..쿠얼은 별다른 준비 없이 단독의 강한 생존력+흑잔 다음의 공격력 때문에 좋은데 버서커라 스집이 안되서 크리딜이 힘든거고 또 생존력이 좋아서 나중에 제한된 조건이 있는 고난도 던전(네로제 엑시비전 같이)에서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흑잔과 달리 자체 딜이 좋아서 쓰기 좋은 점 때문에 그렇죠
어딘가의 말을 빌리자면 '흑잔은 자체 포텐은 50인데 서포터 받으면 150, 쿠얼은 서포터 있든지 없던지 100'으로 요약되네요
무과금은 그 준비가 안될건데요..
저도 그게 이상했어요. 무과금 추천이라면서 공명 4060 쓰면 된다고 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애초에 무과금은 이거 고민할 필요도 없겠죠. 둘 중에 아무거나 나와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써야죠.
무과금들은 둘 중 하나만 지르지 둘 다 시도하지 않겠죠. 흑잔 쿠얼 픽업이 붙어있거든요.
이건 마치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수준..
흑잔때 터뜨릴려고 무과금으로 기다리는 유저입니다 예장이 2030과 달의 승리자 중에 현 한그오에서는 어떤게 나은가요? 아 예장 둘다 없고요 흑잔때 현질을 할려고 합니다
흑잔은 달의 승리자 박으시고 서포터(공명)한테 2030 박아두세요
2030이요.
2030은 서포터용 예장이고 달승은 딜러용 예장인데요;
버뻥과 크뻥의 달승 감사합니다
공명+2030이 없으면 쿠얼 공명+2030이 있으면 흑잔 종합하면 이거네요
크리메타 때문이죠. 멀린+공명의 크리티컬 공격력이 미쳤거든요. 공명OR멀린, 4060이 없으면 쿠얼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과금 좀 한 사람이면 어지간해선 4060과 공명이 있다보니 보통은 흑잔을 밀어주게 되죠.
그렇군요. 정리가 되네요.
그냥 여캐라서 좀 더 인기가 많죠. 준비가 안 갖추어져 있으면 솔직히 쿠얼이 더 좋아요.
준비가 갖추어 졌다고 해도 쿠얼하고 흑잔은 조금 쓰임새가 다르긴합니다만.. 이미 둘중에 하나를 고르는 사람 자체가 핵과금이 아니므로.
그렇군요.. 용도가 다르다 인가요..
쿠얼은 딜은 흑잔보다 좀 덜한대신 잘 버텨서 고난이도에 좋고 흑잔은 갖추면 딜이 더 잘나오고 생존력은 쿠얼보다 부족하고 그래요
아 물론 둘 중 애정캐가 있다면 뽑아야 합니다. 애정게임이니까요.
그럼 쿠얼이 낫겠네요. 깨는거 더 쉽게 꺠는것보다 못깰거 꺠는게 나을테니까요. 꼭 그렇진 않으려나요?
둘 다 써보면 확실히 쿠얼이 잘 버티긴하지만 그렇다고 흑잔이 종이처럼 훅 가진않아요. 결론 고난이도에서 좀 더 잘 버티면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고 단독으로 잘 써먹고 싶다 = 쿠얼 딜을 지속적으로 쌓는거보다 확실하게 팍팍넣는게 좋고 뭔가 제대로된 조합으로 깔끔하게 쓰는게 좋다 = 흑잔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