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긴 창세와 멸망이 반복하는 윤회의 마하바라타 원전내용이 주였기에 로맨스라곤 쥐뿔도 없던게 다소 아쉬웠어요...
카마가 이 직전 나왔고 사랑에 절망했다던 장본인의 말이 있었기에 라마야나의 주역인 라마&시타가 딱 좋은 커플이라 카마 멘탈을 치료해줄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온건 라마하나뿐 하하.(...)
더군다나 4장내내 사랑이라곤 원전답게 1도 없는 마하바라타 다운 스토리 진행이라 다소 흥미가 옅었군요.하지만 카르나 모션개편과 슈퍼 카르나에 바사비 샤크티뽕맛은 뭐 괜찮았습니다.
결국 카마쪽은 아르주나처럼 막간에서 해결각인가 싶기도...막간을 통해 마음의 응어리가 풀린 서번트도 있으니까 이것도 일리는 있네요.
시타가 결국 안 나온 거하고 라마, 알준이 상향이 없는 게 슬픈...
알준은 넘어가고 처음 나올때부터 한번도 강화 없던 라마는..........................................................
막간... 응어리해결... 사쿠라계열... 앗... (외면
라마 보구 3인데 쓸 수가 없음.. 한턴 딜 특화에 보구 데미지가 너무 안나와서..
기원참이네요 ㅠ.ㅠ
라마는 언제까지 고통받아야 하는건지...ㅠㅠ
개인적으로는 페페상 하렘을 기대했는데!!!
....에?(슬금슬금 물러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