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도 슬슬 끝나가는데
아직 정하질 못했네요.
이전같으면 별 고민없이
선차치 50을 뽑았을것 같은데,
이젠 선차지 50쯤이야 흔하니
오히려 열사의 환담이 더 땡기네요.
근데 요즘같은 시대에(?) 크리딜러라니
그건 그거대로 코메디인것 같구요.
다만 혹시 모르니 한장정도는 쟁겨두는게
나을려나 싶기도하구요.
아니면 성능관계없이
그냥 이쁜 일러스트를 고를까?
싶기도하네요.
예장들이 풀돌이었으면 진지하게
고민했을텐데ㅋㅋ...이건 아무래도
좋으니 고민하게 만드는군요ㅋㅋㅋㅋ
다들 뭐 뽑으셨나요?
저도 NP 50% 선챠지 예장이 그럭저럭 모이다보니, 왕의 상반은 탈락. 그림으로 취향이었던 건 비타스위트랑 스타리나이츠였는데 둘 다 한장이상은 있돼, 4장 미만이라 탈락. 결국 남은게 꽃보다 당고, 열사의 환담, 여름의 한 때. 꽃보다 당고는 일러가 약간 취향에서 바깥이라 제외. 크리티컬 예장 둘 중에서 결국 좀 더 그림이 비취향에서 먼 여름의 한때를 골랐습니다. ...소거법에 이은 소거법으로 끝났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