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르주나 처음 나왔을 때
성배가 부족해서.. 이번 이벤트에서 새로 받은 물건 덕분에 이제야 100렙 완료하네요.
...지금까지는 정말 애정캐들만 100렙 만들면서
성배 쓰는거 딱히 큰 고민은 없었는데
이제 버서커 아르주나까지 마치고 나니 또 새로운 100렙 만들 수 있는게
기대되면서도 고민입니다.
...100렙 만들고 싶은 애들이 너무 많아서.. ㅋ
하여간 제가 아무리 버서커 성애자라도 이 이상 버서커 100렙을 만들지는 않을 것 같고
앵얼이랑 흑잔이 보구렙3이 되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앵얼이 강화되거나 흑잔의 연출이 바뀌면 얘네들 100렙 만들고 싶은 의향이 있네요.
룰밥은 보구렙이 아무리 높아도 공격력 1000 올린다고 수BB를 넘어서 활약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 보류..
이외엔 만렙 코스트 113이 된 덕분에 풀5성+마슈/3성예장에 4성 서번트 +5성예장 하나더 끼고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어서
아스트라이아나 XX 둘 중 한명을 정말 100렙 만들어 볼까 하는 마음도 있네요.
그런데 생각하면서 깨닫는게.. 아 록부가 4성이구나.. 하는거였습니다. ㅋㅋ 걍 록부쓰면 될 듯.
여담으로 이번 이벤트도 뭐 이벤트의 80% 정도는 스킵했지만
대충 읽은 곳들 분위기랑 늬앙스는 재미있었네요.
...린 팬분들 중에선 캐릭터 두명을 따로 키우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ㅎ 둘을 동시기용하려면 친구분의 힘이 필요해지네요.
왠지 나스가 담당하면 이벤트CG도 꼭 넣어준다는 느낌도 드네요. 덕분에 내용이랑 비쥬얼 양쪽으로 충실해지는 듯.
뭔가 나중에 에필로그가 또 개방되면
XX나 어키타등 이런 애들 4성 픽업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지금은 제인이 보구5렙이라 월호부도 못 찔러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