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세계관에서
항우 해하가 에서 나오는
우여, 우여, 그대를 어찌하면 좋으리
라는 대사는 페그오의 우미인 기행때문에 걱정 한거 아니냐 라는 웃으게 소리를 했는데
공식에서 무려 셋쇼인 릴리의 입으로
어머나, 그건 어쩌면
[이 파탄난 여자가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불안을 노래하신 걸지도 몰라요
라고 유저들의 생각을 언급해주는군요.
.......안되 한그오에서 이제 더이상 선배를 진지하게 볼수 없어!
이건 마치 엘키두가 죽으면서 길에게 남긴 말이 '너 나 없으면 누구랑 친구하면서 놀래 찐따야' 라는 의미라는 거랑...
미래시가 역시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그대를 어찌하면 좋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마치 엘키두가 죽으면서 길에게 남긴 말이 '너 나 없으면 누구랑 친구하면서 놀래 찐따야' 라는 의미라는 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