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보다
그냥 최근 가챠를 많이 돌리고
결국 신년이랑 크리스마스 픽업이 너무 두려워서 말이죠 ㅋ
신년엔 아주 높은 확률로
버서커 아르주나 픽업이나 스페이스 이슈타르의 픽업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도만은 다른거 둘째치고라도
류, 세피로스, 쿄스케 난부등을 맡으셨던 분이 성우라서
굉장히 끌리는 점도 있습니다만
...후우.. 남자에게 쓸 성정석은 없는 것입니다..!
보다도 성정석이 너무 비싸니까 말이죠.
매력이 없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아껴야 할 때라는거에 동의합니다.
도만이 산타 아니에요 ?
산타 아니고 광대죠 ㅎㅎㅎ
크리스마스 따로 있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매력이 없는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아껴야 할 때라는거에 동의합니다.
성능이 개쩔 수도 있지만... 얼터에고는 키아라님 일편단심!
맞습니다. 남정네 따위에 돌을 쓰는게 아니죠. ...그래서 마마 픽업에 온 힘을 쏟았는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후우..
제가 다른 게임은 확챠만 돌리고 소과금 하면서 느끼는건데.. 그냥 공짜로 주는 돌만 쓰고 과금을 안 하면 결국 답없게 설계해놓은게 망할 가챠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ㅠㅠ
전 악역보스들 캐릭터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서 갖고 싶긴 한데 솔직히.... 보구도 디버프 보구인 거 같고 대군보구여도 이미 키아라가 자리 꽉 잡고 있어서 보1로는 3군으로도 못 들어갈테니 성능 보고 얌전히 물러나거나 해야할듯 하네요
그래도 나름 미형캐에 근육질 캐릭터라.. 산자님은 뽑으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현재 얼터에고 클래스를 4,5성 전부 모으긴 했는데 아마도 도만이 제가 최초로 거르게 될 얼터에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능은 둘째치고 이 새키가 지금까지 시나리오에서 쌓아온 업보 땜시 그냥 뽑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차라리 CM 마지막에서 나온 2차 픽업(?)으로 추측 되는 현재까지 정체가 불분명한 서번트가 더 기대가됩니다.
림보가 보스픽업용이 아닐 것 같아서 확실히 의외이고 기대됩니다!
안그래도 단조 막간의 이야기에서 도가놈이 단조와의 대화에서 단조가 소중히 여기는걸 전부 부숴주겠다고 말한 거 때문에 '이 새키 나중에 메인 빌런으로 나올 때 단조 관련해서 큰 건 하나 터트리겠구만...' 라는 생각부터 들었었죠. 그런데 하필 이번 지옥계만다라 스토리에서 등장이 확정된 단조... 벌써부터 스토리에서의 단조 취급이 심해질거 같은게 걱정이네요.
밑에 보니까 슈텐이 단조 팔 가지고 놀고 있는거보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