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는 쓰러지면서 마지막까지 아내인 우미인을 걱정합니다
우여...그대를 어찌하면 좋단 말인가.....
하지만 과연 칼데아의 떠오르는 새로운 군사 제너럴 항우가 고작 본인 사후에 남겨질 아내의 고독을 걱정한걸 까요?
2부 3장에서 회계 영식이라 불리며 미래예측에 가까운연산 능력을 보여준 그는 칼데아 일행에게 패배하기 직전에 남은 힘을 쥐어짜 연산하고 끔찍한 비전을 보고야 만 것입니다...
그것은...칼데아에 와서 영락한 우미인의 모습을 보게 된것이죠!!
아아...우여...그대를 어찌하면....
.....제너럴 항우의 걱정은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내 마누라가 이렇게 허당일 리 없어!
(평소보다 노출 적음)
하지만 그것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내 마누라가 이렇게 허당일 리 없어!
하지만 그것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알트리움이 부조케
(평소보다 노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