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도 그렇겠지만 우선순위가 룰슼인지라
룰슼픽업날을 기다리며 유료단챠만 하고 있슴다.
알퀘서 하도 수렴스택을 걷어차길레
한동안 찡찡댔더니
영험한 루징징의 신이 강림하셨는지
도만과 수부키와 수리세가 유료단챠서
한장씩 나와주셔서 알퀘의 빡침은 조금 풀렸슴다
다만 프멀은 룰슼다음 우선순위였고,
다다익선인 서폿이었던지라
유료단차로 그치지 않고 상당량의 돌을 굴렸는데
프멀도 수레스도
일체 얼굴을 비추지 않고 있슴다
보이저때도 그러더니
우째 돌빨리는곳과 수렴터지는곳이 자꾸 엇박..
오래도록 프멀이 안나오다보니
프렌프멀을 빌리면서 아쉬움을 달랬는데,
그렇게 쓰다보니 정작 아이러니하게도
얘 굳이 필요한가?
라는 사용소감이 슬슬 들더군요
생각보다 너무 여러면으로
멀린의 마이너체인지 느낌..
메타서폿이 아닌것도 알고 있었고,
아츠 멀린인것도 감안하고 노렸었는데,
막상 써보니 이건 아츠 멀린조차도
아니라는 느낌?
내심 나중에 드라코와 수캐밥이랑
굴리면 멀린보단 아츠멀린이 유능하지 않을까
라는 흑심과 기대감도 있었는데
스킬도 보구도 우쨰 이렇게 유지력에
하자가 많게 나온건지 영문을 모르겠슴다.
캐밥대체 측면에서도 본체는 서복이고
프멀은 딱히 필수피스도 아닌듯해서
더더욱 의욕이 떨어지고 있네요
그나마 어펜드+3스의 보구즉발
하나만큼은 확실히 강점인듯한데,
이마저도 보렙을 높일게 아니면
추후에 나올 요한나 쪽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뭔가 타마모 느낌입니다.
아츠회전율에 유지율서폿까지 부으면
너무 미친캐가 될수 있으니 견제를 한사발
낭낭하게 들이부은 느낌적인 느낌..
혹시 일그오서 요즘 아츠 시류서
프멀 입지나 활약상이 어떤가유?
제가 못찾은 뭔가 유용한 운용방법이 있는걸까유?
궁금함다
프멀 이부키 픽업 열린 후 유료 1돌 꾸준히 넣었지만 마나프리즘만 나옵니다 좀 불안하군요 뭐 난릉왕 룰빈치 캐길 등 적당히 대체할 서포터는 있습니다 버프 수치가 모자라지만요 전 당연히 일그오 환경은 모릅니다만 두 기 합쳐 캐밥이라는 말이 당연히 굳이 필요는 없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6월 4일은 멀었으니 전 일단 최대한 무료박아보고 막날에 결정하렵니다
히캐멀, 모캐멀 내구팟 돌릴 때 멀린이 없거나 넣기 싫다면 대타로 프멀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는데, 모르간이랑 히미코는 버스터딜러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기억나서.... 안되겠더군요. 히캐멀 모캐멀은 오직 멀린(남)이어야만 합니다. ㅠㅠ
넹 저도 히캐멀 모캐멀은 별기대를 안하고.. 프멀 수캐밥 캐밥 뭐 이런 조합을 기대하면서 뽑으려고 했슴다 정작 짧은 보구유지와 긴 무적쿨 등 써보면 써볼수록 이게 맞나 싶어서 잘 모르겠네요
모캐멀 버티기팟으로 가면 남자 멀린이 더 편하다고 느꼈지만, 아츠 시스템을 굴릴거면 일단 내 캐밥을 대체할 수는 있다 정도가 소감이네요. 일그오에서 서복을 안 키워놔서 쓸 수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는걸지도요. 단 같이 쓰는 딜러의 수급률도 좋거나 자체적으로 수급률 업이 있거나 오더체인지를 써야 한다는 전제가 있네요.
전 프멀+서복으로만 대체되는줄 알았더니 난릉이니 룰빈치니 네브니 워낙 대체제가 많아서 캐밥대체용으론 이제 너무 메리트가 떨어져보여 본인 성능에만 집중하고 있슴다 근데 성능도 묘한것이 남는건 피규어력밖에 없는건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