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랬동안
볼만한 남자 세이버는 세딜묵밖에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간만에 둘러보니까
최근업뎃까지 합쳐서.. 볼만한 남자 세이버들도 많아졌네요.
야규나 프밥은 연출이 어느 정도 구식이라 화려함이 부족했고
시구르드는 전투 방식 자체가 검을 열심히 휘두르지 않다보니..
의외로 검사 남캐들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원탁 업뎃까지 합치면 세이버 남녀 밸런스들도 그래도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캐가 많긴 하지만.. 이젠 남캐들도 취향에 따라
여러 검사들을 연출도 즐겨가면서 써볼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제일 왼쪽은 누구인가요
와타나베노 츠나라고.. 라이코 4천왕중 한명이라고 합니다..!
세이버의 탈을 쓴 버서커 하나가 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버서커.. 복서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