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간신히 예장 나왔네요. 드랍 타이밍 절묘하네요..

[게쁘리]

이번 발렌타인 예장은 "필중"+"보구" 특성이라,

1세트 완성은 해둬야 겠다라고 생각했는데,

포인트 299만 찍는동안 코빼기도 안 보이더군요;;

달걀 이나 모아야 겠다 하고 막 한바퀴 돌자마자 예장이 딱 나와서 오히려 깜짝 놀랐네요.

페그오 쭉 해왔지만 이렇게 절묘한 타이밍에 나온건,

초창기 때 이벤 마감을 향해 달리다가 포기했을때 예장 2장이 연달아 나왔을 때 이후로 첨인거 같습니다...

근데 그 때 먹은 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뭐였지?  ㅇ.ㅇ;;

다들 저처럼 막바지에 나오지 마시고 펑펑 드랍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