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직 밝혀진게 없어서 뭐라고 확실히는 말하기 힘들지만
지금까지 그랜드들은
역사상이나 설화로 확실한 공로와 업적을 가진 인물들이
억지력에게 버프를 받아서
대비스트용 결전병기로 다시 태어났다.. 뭐 이런 느낌이었는데
그랜드 버서커는 그냥 킹왕짱 쎈
신령을 데려다 놓으니까.. 느낌이 다르긴 하네요.
예를 들어
오딘 그랜드랜서
제우스 그랜드버서커
붓다 그랜드캐스터
뭐 이렇게 나오면.. 뭔가 기존 그랜드들이랑 격차이가 크게 느껴진다고나 할까..ㅎㅎ
뭐 큰 의미는 없고
이 게임 진행하면서
그랜드 = 이문대왕 이 정도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신준처럼 데우스엑스마키나 소리를 듣는 이문대왕도 있었고
그냥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영맥석 증발하기전에 스토리 좀 달려보려고 했는데
오늘도 바빠서 많이 하지는 못 했고
스토리는 대충 흥미로운 부분들만 읽고 있는데 그래도 재미있네요.
틀전 같은 경우는 모르고 부유서번트를 까먹어서 얻어맞거나
후반부는 또 부유서번트만 넣어서.. 얻어맞고 했는데
그래도 영맥석 쓰니까 편하긴 하더라구요.
..앞으로 몇시간내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통상, 신령이 그랜드 클래스의 영기로 소환될 일은 있을 수 없으나, 인류사에 깊이 관여하고 인간이면서 최고신이 된 초 예외의 존재인 그는 몇 가지 기적을 거친 끝에 그랜드 랜서로 제5의 이문대에 소환되었다. 로물루스=퀴리누스 마테리아에 나온 설정입니다 테스형도 현재 상태 생각하면 비슷한 편법으로 그랜드 나온 거 아닐지
보면 테스카는 현재 인간의 육체에 빙의한 빙의 서번트 형태입니다. 워낙 신격이 높아서 일반적인 영령으로 불리지 못한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테스카가 아즈텍 신화에서 4명의 신의 이름이여서 그 중에서 1명의 신격만 불러냈는데도 간신히 빙의 서번트로 불러낸거라고 생각되네요.
오늘 10시에 방송에서 정보공개될때 꼭 후편 나왔으면 좋겠네요 테스형 그랜드버서커 성능은 대체 어떨지
7장 서번트들이 죄다 신령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워낙 신이 많은 신화지역이라... 이스칼리...? 누구죠 그건...
원래 신령은 그랜드가 될 수 없다는 설정이지만 로물루스도 편법(?)으로 나왔으니 이젠 그러려니
오늘 10시에 방송에서 정보공개될때 꼭 후편 나왔으면 좋겠네요 테스형 그랜드버서커 성능은 대체 어떨지
지금까지 그랜드후보는 좀 복잡한게 맛이었던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최고급신령 = 그랜드 해버리면 ㅎㅎ 신령들이 당연히 유리해지긴하네요.
irwin
7장 서번트들이 죄다 신령이라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워낙 신이 많은 신화지역이라... 이스칼리...? 누구죠 그건...
노아 정도는 이해해도.. 관우나 태공망이 그랜드라이더로 나오려고 해도 사실 케찰이 그랜드라이더 한다고 하면 또 초라해지고 그렇게되죠. 결국 신들은 신이니.. ㅎ
그나저나 쿠클칸은.. 케찰 일러하신 분이 일러하신 느낌이네요.. 아직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마야신화의 케찰에 해당하는 신령이라고 하니 같은 일러레분일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전편 딱 저기서 끝이군요. 이 정도 분량이면 후편은 바로 나온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픽업캐들 몰아서 나올 것 같은데.. 이러면 대통령확률이 확실히 떨어지고 아군 가능성이 높은 틀락록이랑 이문대왕 쿠클칸/테스가 가능성이 올라가네요.
이스칼리라는게 아즈텍 달력의 기간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마 본명이 따로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즈텍 운운하고 병사들을 아끼는 모습, 고르돌프에게 금발 이방인이라고 적대하는 모습에서 범인류사의 누군가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쿠쿨칸은 작가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 왠지 니트로플러스 게임중 살육의 장고라는 게임에 나오는 애들이랑 느낌이 비슷해보입니다.
이미 밝혀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건 공식데이터는 공개를 안 했나보네요.. 쿨렄..
원래 신령은 그랜드가 될 수 없다는 설정이지만 로물루스도 편법(?)으로 나왔으니 이젠 그러려니
오 그런 설정이 애초에 있기는 했군요. 몰랐는데 좋은거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irwin
통상, 신령이 그랜드 클래스의 영기로 소환될 일은 있을 수 없으나, 인류사에 깊이 관여하고 인간이면서 최고신이 된 초 예외의 존재인 그는 몇 가지 기적을 거친 끝에 그랜드 랜서로 제5의 이문대에 소환되었다. 로물루스=퀴리누스 마테리아에 나온 설정입니다 테스형도 현재 상태 생각하면 비슷한 편법으로 그랜드 나온 거 아닐지
마테리아래 마테리얼
아직 확실한게 밝혀지지 않아서 그랜드급 영기라던가.. 섀도우 서번트로 나오긴했는데 나스/타입문인 만큼 유저들을 납득시킬 최소한의 설정은 준비하고 있을게 확실해서 기다려집니다.
보면 테스카는 현재 인간의 육체에 빙의한 빙의 서번트 형태입니다. 워낙 신격이 높아서 일반적인 영령으로 불리지 못한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왔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테스카가 아즈텍 신화에서 4명의 신의 이름이여서 그 중에서 1명의 신격만 불러냈는데도 간신히 빙의 서번트로 불러낸거라고 생각되네요.
4색이 합쳐서 검은색 전능신이 된다거나.. ㅎㅎ
기존에 나온 설정상 그랜드는 대부분 비스트의 권능을 카운터치는 특성이 있어서, 클래스의 정점에 달한 자라는 정의와는 별개로 개념적으로 카운터치는 인물을 선정한다고 보는데, 과연 테스캉은 어느 비스트를 카운터칠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무조건 강하다고 해서 그랜드의 관위를 받을 자격은 없죠,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멀가놈도 자칭 그랜드 캐스터라 하지만 대칭될 비스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관위를 받을 수 없는 것과 같은...
2부 7장 후편의 적이 그만큼 강하다는 소리 같은데.. 신령이 그랜드 클래스로 강림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고 2부 5장 후편에서 제우스 및 기신들은 상당히 강했죠 그것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무언가가 오려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