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상) 오래된 구닥다리지만 좋아하는 노래가 한곡 있습니다.

[irwin]

푸른유성 레이즈너 오프닝곡

..애니를 본것도 아니고

슈로대에서도 신슈퍼에서 한번 써봤을 뿐이지만

오프닝 곡자체는 이상할 정도로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정말 꾸준히 듣습니다.

...특히 2절에서 나오는

사람은 언젠가 한번은 모든걸 버려서라도

무언가에 걸어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는거..

찔리지 않으십니까..ㅎㅎ

농담이고 게임 애니 통해서 다 합치더라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renirevenge]

이거 레알 명곡 인정입니다. ㅎㅎㅎ 요즘도 듣고있죠. 원곡은 담백한 맛이 있고 여기에 좀 더 타오르는 매운맛을 첨가하고 싶을 땐 카게야마 히로노부 버전을 듣습니다. 그리고 이 노래 덕분에 달려라 메로스라는 작품을 알게 되었고요.

[irwin]

표현은 못 하겟지만 가사도 그렇고 곡도 그렇고.. 마음에 들어서 정말 벌써 20년 넘게 듣고 있네요 ㅋ

[irwin]

아 갑자기 삘받아서 충동구매해봅니다. 그냥 싸게 중고로 말이죠..ㅋㅋ 좋아하는 곡들인데 20년 넘게 어디서 주워들은 mp3로 듣고 있는데 이제 내돈 주고 제대로 한번 들어보려고 하네요. LGAIM은 북미 아마존에서 음원서비스를 하긴 하지만 말이죠..

[Over`s Lord]

진짜 가사 잘 지었음.
달려라! 메로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