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에는 깁스
오른팔에 채혈을 하고 반창고를 붙여주며
간호사가 하는말
10분뒤에 떼세요
큿 놀리는건가?!?!
그반창고는 10시간 뒤에나 제거되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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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벽의 모서리나 깨진 파이프의 날카로운 부분을 이용해서 떼어낸다. 2. 요가의 포즈를 응용해 발가락으로 떼어낸다. 3. 수돗물을 틀고 반창고를 갖다데어, 접착력이 사라져 떨어지길 기다린다. 4. 떼라고 말을 한 간호사를 부른다. "후후후... 자신이 한 말에는 책임을 줘야겠지? 그 몸으로 말이야... 아, 살살 떼주ㅅ 아따거!!!" 아직 더운데 깁스하신 곳이 근질근질 하실듯.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