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재료를 얻어서....
예장은 좀 애매한 느낌입니다.
얼음은 더 이상 사용처가 없으니 말이죠.(시설 오픈과 진화재료 교환에만 사용될 뿐이니..)
지금까지 계속 다녔던 이유가 스노우 볼?이 부족했기 때문이었거든요.
아무튼 남아있던 마지막 재료를 교환하는 것으로 이번 이벤트를 끝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시설에서 재료 회수하면 될 듯하네요.
얼음은 예장 장착하지 않고도 추가로 580개나 쌓였는데 쓸 곳이 없으니... 참...-.,-;;
게다가 갓챠는 도만을 노린 것도 아니고, 연청 하나 얼굴 보자고 계속 시도했음에도 실패했구요. ㅜ.ㅜ
(연청에 실패하니 다른 갓챠는 생각도 못하게 됐습니다.)
아무튼... 조금 허탈한 상태로 이번 이벤트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럼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얼음 1000개 넘었는데 과연 QP로 바꿔먹으면 얼마나 나올지......
어? 큐피로 바뀌나요? 저 지금 큐피 말라 뒤져가고 있슴다.. 수중에 큐피가 여덟자리수에요..
답변 보고 스크롤 내려보니 발키리 코인 밑에 있었네요. 50개당 10,000이니깐 1,000개면 200,000만이군요. 북극은 엄청 짜네요. ㅜ.ㅜ
남는 거 헐값에 처분하는 정도지 큐피벌이는 안 됩니다 룰렛에서는 쏠쏠하지만요
이번 이벤트는 의욕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현생이 바뻐서 그런건지 신경을 못 썼었던 듯 합니다. 댓글 보고 아~ 도만 말고 스카디도 나왔었지?!라고 생각될 정도로... 그냥 "남은 교환 물건이 다 교환할 수 있을까?"란 생각만 했었던 듯합니다. 아무튼 얼음의 사용처가 있다는 댓글보고 찾아보니 50개당 10,000 스노우볼 모으려고 다니다 남는 머리띠가 2개당 10,000인 것에 비교하니 헐 값인 것은 인지했어도 너무 헐 값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이번 이벤트는 이렇게 끝냈지만 다음 번에는 다시 열심히 해봐야죠~^^
이번 상점.. 도만의 으으응 마스터의 부담감이 엄청났쥬
전 스카디로 나올 때까지 들어갔다 나갔다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시설 개장 때문에 얼음 예장 달고 다녔었는데, 스노우볼 때문에 이렇게 오래 다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ㅜ.ㅜ
90++에서는 금테 아이템의 경우 일반 프리퀘보다 드랍률이 높아서 교환은 끝났지만 조금 더 파밍하려고 합니다
난이도의 차이가 있으니...^^ 저는 금방 끝날 줄 알고 "여름 이벤트 마저 마무리 하고 인도 챕터 관련 이벤트 시작해야지" 했다가 영주 1획이 모자른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늘 영주 컨티뉴를 사용해서 호부를 획득했었는데 말이죠...ㅜ.ㅜ 아무튼 저는 막간의 이야기, 강화퀘도 해 줄 것 잔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