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상반기 막바지인 6월이지만, 당분간 돌이랑 호부 돌릴 생각이 없다고 여겨 먼저 정산을 시작합니다
올해 복주머니 확챠에서 꽝이라 생각되는 랜료마 명함 얻었고, 안경 이벤트 때 100연차로 신준 명함득했고, 스샷에선 보이지 않지만 수괴 이벤트때 최애캐 모르간 보업시켜서 보2 만들었네요. 그리고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더블엑밥 보2 얻었습니다
그리고 확챠 픽업에선 둠코얀 명함이랑 페이커 얻었고, 대망의 공주님 픽업에서는 천장쳐서 겨우 공주님 얻었지만 조금 돌을 더 써서 보2로 모셔왔네요
며칠 후 여름 이벤트 픽업이 오고야 말았는데, 프멀 픽업에선 30연차째에서 프멀 2장 나오는 바람에 어쩌다 프멀 보2 만들게 되었고, 수부키 픽업에선 수리세 얻으려 했는데 10연차에서 수부키 얻게 되어서 바로 종료했고, 수카디 픽업에선 170연차했는데 수측천 보2 만들었지만 수카디도 서폿에선 인권캐이기에 3,4년여만에 큰 돈 2트럭써서 70연차만에 수카디 명함 얻게 되네요ㅜㅜ 수카디 픽업은 상처만 남은 가챠 결과인 것 같네요... 그리고 2트럭이 나은 부산물로는 수측천 보4, 케이론 보2, 페이커 보2, 엘도라도 버서커 보2 시켰네요
지금 수키타, 수카마 복각하고 있지만 상처만 남은 수카디 픽업때문에 가챠 돌리는 거 포기하렵니다ㅜㅜ
페그오 잡고 4년쯤 되었을 시기에 확챠에만 현질하겠다는 다짐이 수카디 때문에 깨졌다는 게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신규 서번트가 많이 와주었고 최애캐도 보업으로 와주어서 고맙지만, 수카디란 존재가 더 많은 현질을 하도록 유도하는 바람에 마음 속으로 이 글의 탭을 징징이라 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