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권이 출간된 지금 천하의 개쌍놈 발암유발자 웨스트코트를 척살해야 한다는 건 아마 모든 데어라 팬들이 전적으로 동의할 거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척살하면 좋을까요?
아래의 사례는 예시입니다.
1) 3대 죄인을 찾아다니던 쿠루미에게 발견되어 끔살
2) 정령들을 전부 반전시키는 데 성공해서 미친듯이 웃다가 반전한 정령의 공격에 사망
3) 벨제부브의 <미래기재> 능력을 쓰려다가 그림 잘못 그려서 부작용으로 사망 시도와 웨스트코트의 머리스타일이 좀 많이 비슷하다고 하더라
3) 니아의 손(또는 능력)에 사망 웨스트코트를 주깁시다 웨스트코트는 니아의 원쑤
4) 첫 번째 정령에게 끔살
5) 팬텀에게 끔살
6) 이츠카 시도와 싸우다 사망
7) "이 사람도 사실 좋은 사람이었어"식 전개로 회개하고 시도 및 정령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사망
기타등등... 자유롭게 의견 받아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웨스트코트를 주깁시다 웨스트코트는 정령의 원쑤!!!!!
선택지들이 다 너무 건전하네요. 적어도 니아가 당한 고통의 몇십배는 당해야죠.
어떻게 다죽이고 죽은척하고 버티다 니아가 책들고 확인사살 할려고 접근 그때 졸렬하고 찌질하게 살려달라고 부탁하며 애원하지만 빡돌은 니아의 책에 두개골이 다박살날때까지 두들겨 맞고 사망
원작 라이토처럼
존재 자체를 이 우주에서 지워버리고 싶군요 레알.....
원작 라이토처럼
디아블로처럼 안죽고 영원히 고통 아니면 생각하기를 그만두던가
선택지들이 다 너무 건전하네요. 적어도 니아가 당한 고통의 몇십배는 당해야죠.
내 손에 맞아 죽었으면 좋겠음.
4~6 중 하나를 희망하나 왠지 작가가 2로 갈 듯
자기함정에 자기가 걸렸으면
어떻게 다죽이고 죽은척하고 버티다 니아가 책들고 확인사살 할려고 접근 그때 졸렬하고 찌질하게 살려달라고 부탁하며 애원하지만 빡돌은 니아의 책에 두개골이 다박살날때까지 두들겨 맞고 사망
저기 니아가 다가온다. 법적으로 흉기로 인정받지 않는 무기를 든 니아가 다가온다.
그냥 팬텀이나 시도에 의해서 스스로 괴멸해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공간에 영원히 맨붕하면서 육체, 정신적 고통을 정령들에게 했던 그대로 인과응보로 이어지는거죠
우선 유토피아에 가둡니다. 선택지는 전부 데드엔드. 죽으면 스타트로. 한번 선택한 선택지는 일정 확률로 생존하지만 그 다음 선택지부터 같은 루프. 100번 죽으면 선택지 리셋.
데어라가 비교적 깨끗한 분위기의 작품이고, 웨스트코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해불가의 정신상태라는걸 생각하면, 최종보스로서 혼자서 자신만의 세계에서 지 혼자 납득하고 꼴까닥할거같은...
시도가 정령을 공략하면서 굴렀던 만큼 굴리고 희망을주고 그 희망을 뺏고 절망속에...
카즈임 디오는 몸이 세로로 나뉜뒤 태양빛으로 잿더미가됨
얀데레 엘렌 괜찮네. 새로 등장한 무명ㅁㅁ에 의해 아이작에 대한 자신의 입지가 흔들려서 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