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자꾸 노말엔딩이 떠서 G.E.R.이라도 걸렸나 싶었던 아루스 인스톨 1회차였습니다.
솔직히 야마이루트에서 막판에 루트 분기점을 만든 거 같은 식이라서 조금 아쉽네요.
유즈루랑 좀 더 차별화되도록 스토리를 만들 수는 없었을까요... 나중에 이 사진에서 셋 빼고는 유즈루 루트 클리어하고 또 찍을 거 같은 기분이..
그나저나 요즘 즐기고 있는 세 작품 중 하나인 신데마스 때문에
시도, 카구야, 유즈루 이 셋이...
이렇게 보이는 기현상이 있더군요.
?!??
아무튼 당초 계획대로 극장판 데이트 순서따라서 클리어하는 것의 첫 발을 내딛는 것에 성공했군요.
이제 다음은 미쿠!
그럼 이제 미쿠 루트를 하러...가는 것보다 원래는 10시에 먹으려 했던 비빔면을 이제 끓여먹으러 갑니다.
뭣? 첫번째 히로인을 클리어했다는 것은 이어서 두번째 히로인을 클리어하러간다는 것이 아닌 거냐?!
먹을거리는 중대문제다.
전 미연시할 때 루트 하나 깨면 그날은 게임 꺼요 예를 들어서 초콜릿을 준다고할 때 새로 공략할 히로인 골랐을 때 자기 초콜릿이 거절당해서 시무룩해하는 모습과 지난 회차에서 초콜릿을 받아줘서 기뻐하는 모습과 오버랩되서 괴롭거든여
ㅋ 저는 8월 2일인가? 3일에 받고서 아마 5일인가? 만에 다 봤죠. 근데 트로피작은 아직까지도 안 함 ㅋ 언제 날잡고 해야하는데 시간이.... (중국의 대학은 1월 18일부터 휴강 들어가고 2월 22일 개강....)
이제 두 읍읍이들 성우로 ㅡ 3기가 나온다면 ㅡ 우에사카 스미레랑 스자키 아야가 나오면 완벽하겠군요!!
으으 바로 근처에 데어라 게임이 있는데도 일본어의 압박이... 전 엔딩여러개인 게임 플레이 할땐 거의 배드 - 노말 - 굿 - 트루 순으로 하는데 다시할때 스킵을 잘 안하니 자연스레 총 플레이 시간이 길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