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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세라피몬이 흐콰해서 마왕몬 루트로 갈 만큼 리키 멘탈이두부는 아님;; 이래뵈도 희망의 문장을 가진 아이라 절망 속에서도어떻게든 희망의 빛을 발하는 거죠. 마왕몬 진화! ㅆㅋㅅㅋ 이거는그냥 디지몬팬들의 사심이 담긴 얘기같구요. 제가 생각하는 타케루는 02에서 미적지근하게 떡밥이 풀리기도 했고켄을 동료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지만 ‘친구’로써까지 받아들인거라고는 못하겠음. 타케루가 워낙 속내를 안드러내는 애라 궁예할 수 밖에 없지만 켄을 받아들인것도 어쩌면 다른 아이들이 하나 둘씩 켄을 인정해주고 친구로 받아줘서 분위기 흐름을 타게 된걸지도 모른다고 느꼈어요.암튼 결말부에서도 자기 얘기는 뒤로 제쳐두고 제 3자의 모습으로비춰져서 흐지부지... 그래서 얘 성격상 소설가로 간게 딱 맞았다고생각했고요.ㅋㅋㅋ 겉으로 폭발하기보다는 속으로 인내하면서 미소짓는 아이이니 트라이에서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마지막으로 이 녀석이 진짜 성장하려면 히카리보다는 미야코나 다이스케같은 돌직구 캐릭터가 이끌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켄과 히카리도 어찌보면 타케루 과였지만 저 두 사람 덕분에 성장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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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떡밥 이런거 떠나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 리키라는 캐릭터가 02에선 마지막에 희망을 잃고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게 산해였다는 점이 좀.. 뺏긴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02 48화였나요? 그 에피에선 단순히 어둠 그 자체인 베리얼반데몬을 두려워하는게 아니었을겁니다. 바로 앞에서 아라크네몬과 머미몬이 초죽음당한걸 봤고 히카리는 가트몬이 싸우러가야한다니까 말리죠. 가트몬이 죽을까봐 두려웠던 겁니다. 타케루는 더했겠죠 파타몬을 이미 한번 잃었던 적이 있으니까 섣불리 나서지 못했던거고 그 와중에 다이스케만 유일하게 용기를 잃지 않고 나아간 점은 멘탈이 초합금수준으로 단단하단 증거...
ㅎㅎ 감사합니다~
새벽녘에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
ㅎㅎ 감사합니다~
네, 사실 저도 리키 마왕때의 포스가 워낙 ㄷㄷ해서 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타케루가 타락하면 형&동생 트롤링이네욤..
다만 떡밥 이런거 떠나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건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 리키라는 캐릭터가 02에선 마지막에 희망을 잃고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은게 산해였다는 점이 좀.. 뺏긴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02 48화였나요? 그 에피에선 단순히 어둠 그 자체인 베리얼반데몬을 두려워하는게 아니었을겁니다. 바로 앞에서 아라크네몬과 머미몬이 초죽음당한걸 봤고 히카리는 가트몬이 싸우러가야한다니까 말리죠. 가트몬이 죽을까봐 두려웠던 겁니다. 타케루는 더했겠죠 파타몬을 이미 한번 잃었던 적이 있으니까 섣불리 나서지 못했던거고 그 와중에 다이스케만 유일하게 용기를 잃지 않고 나아간 점은 멘탈이 초합금수준으로 단단하단 증거...
사실 꼭 타케루가 타락할 필요가 없는게 일시적인 분노(사춘기일 나이)가 세라피몬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말 그대로 하자면 옛날 스컬그레이몬 같은 ㅂ삐뚫어진 진화?라고 해되지만 아닌 것 같기도하군요
그렇죠. 타케루 나이가 딱 사춘기 시기긴 하지만 어떤 계기로 흐콰하게 되서 세라피몬이 마왕몬으로 탈바꿈할 계기가 부족해요. 지금까지 생각하기론 말이죠. 정말 극단적인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알파몬이란 대형 밑밥 때문에 다뤄주긴 하려나 싶습니다.
애들 비중이 어찌될지 추측밖에 할 수 없지만 마왕몬 루트까지 갈 분량은 없다고 판단되네요ㅋ 신캐들도 꽤 나오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