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4장보단낫다 솔직히 4장보다 별로일려면 그건 공략이필요한수준이니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로 3장보단 별로였고 1,2,4,장보다 낫다고 생갑합니다
장점은 제처두고 개인적인 문제점이라생각하는건
1.무인,02시절의 교훈은 어디?
02 초반 태일이의 아구몬이 디지몬★카이저에게 사로잡히고 이걸 공격해말아;;; 하면서 혼란에빠지고 태일이는 그만둬ㅜㅜ 아구몬이 다죽는다 이것들아ㅜㅜ 이러고 선택받은아이들은
워쩐디유;; 하면서도 공격을해나갈떄 우리 트롤링의 대가 멧튜멧튜 홈멧튜님꼐서 왠일로 트롤링하는것에 트롤링을 했는지 태일이의 수정펀치를 날리고 아무말도 안했지만 태일이 혼자
그 의미를 깨닫고 아아 아구몬도 자기손으로 친구들을 때리는건 슬플꺼야 ㅜㅜ 전력을 다해서 싸워라! 라고했었습니다 이미 이떄 결론은 나온거죠 지킬수없다면, 더큰상처를 내기전에 우리손으로 편안하게 해준다 로요 근데 이번엔 우리의 메이께서 결심을하고 메이짱을.... 죽여줘 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결심의 결과였겠죠 그런데 이번엔 아이들이 그럴수 없어!! 이럽디다 태일이 혼자서 그 결심을 받아주죠 하지만 무인,02의 결심과 교훈말아먹기와 국가는 이쯤되면 국가유공자로써 선택받은 아이들 서포트해주진못할망정 태클짓만 하는건 트라이의 전통이니 더 자세히는 안까고 이쯤에서 멈춰두도록 합니다
2. 기쁘면 기쁘다고 버터플라이 슬프면 슬프다고 버터플라이
우선 미리 말씁드리자면 전 버터플라이를 굉장히 좋아하고 좋은노래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좋은노래도 한두가락이지 버터플라이를 버전만 바꿔서 나오니(물론 노래를 부르신 와다코지가 돌아가셔서 그런지 음만나오고 가사는 안나옵니다)과연 디지몬어드벤처의 노래가 이거 하나뿐이었나 싶습니다 계속 버터플라이만 우려먹어요 이쯤되면 와다코지가 살아있었으면 아마 이새끼들은 5장오프닝이나(물론 5장엔 오프닝이없지만) 엔딩에도 버터플라이를 박지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버터플라이만 우려먹는것도 트라이의 전통이죠
3. 니트놈이 일을하니 다른놈들이 일을 않한다
그 일안하기로 유명한 니트놈을 섭외할려고 로얄나이츠 11인분의 월급을 알파몬 통장에 꼴아박기라도 했는지 로얄나이츠중 오직 지에스몬과 알파몬만 일합니다 물론 백보양보해서 오메가몬은 선택받은 아이들이 데리고있으니 안나온다고쳐도 (물론 개체가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만은>..) 나머지는 뭐하고있죠? 제자는 열일하는데 간쿠몬은 뭐 엄마가 차려준 밥상 뒤엎다 아빠한테 혼나고라도있나요? 행동파로 묘사되던 듀크몬은 후임좀 들어왔다고 생활관에서 깔깔이입고 티비보고있나요? 물론 13명이나되는 캐릭터묘사를 다할려면 ova6편으로 시간이 모자르겠죠 그럼 제볼루션처럼 다 각개행동중이라는 암시를 주거나 크로스워즈 코믹스처럼 디지몬들이 현실세게에 넘어온걸 깨알같이 한곳에서 주시하고 있는모습이라도 보여줄수있는것 아닌가요? 작중의 사태는 로얄나이츠 한두명만 음직여도 될정도로 간단한 사태가아닙니다 이그드라실은 이그드라실나름대로, 호메,,,뭐시기하는 그친구도 자기 나름대로 가용가능 전 병력을 쏟아 부어야할상황에 약속이라도한듯 장기말 하나씩만 던져두니 이해가안갑니다 6장에선 스쳐보여지듯이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로얄나이츠도 벨런스패치라도 했는지 무지 약해진건 원래 디지몬간 밸런스패치라도 한것마냥 뒤죽박죽한게 트라이의 전통이니 이해는 합니다
4.작화문제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일수있는데 코가 엄청 신경쓰입니다 정면에서보면 주요인물들은 죄다 점코에 완전 옆에서본 얼굴에서 코는 죄다 들창코에 무슨 서양인처럼 코가 높은것도아니고 코가 높아지는 각도가 기괴하다고 느껴질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에 잠깐 등장하는 경찰들의 코가 현실적이어서 좀 저러면 좋았을떄싶더라군여 정면점코는 작화가 원래그런거라쳐도 옆면에서보는코는 특히.... 물론 작화문제로 까이는것도 트라이의 전통이니 이해는 합니다
5.우리가 한말은 우리 말로 박살낸다
5장에서 메이가 내가 메이짱을 말리지못했어 ㅜㅜ 라고하자 아이들은 마음대로 할수없으니까 파트너야! 라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매우 좋은 대사였어요 제마음속에선 이떄 자기마음대로만 한다면 그건 파트너가 아니라 노예지! 라는 부연설명이 들리는 기분일 정도였습니다 근데 후반에 태일이가 죽고나서(물론 죽는게 정확히안나오고 정황상 사망이니 6장 중후반부에 아이들이 밀리고 절망할떄쯤 멋지게 짠! 하고 나와줄것은 안봐도 비디오지용)나리가 흐콰하는 장면입니다 파트너 디지몬은 파트너의 영향을 받아 진화를하니 폴다운모드로 진화하는건 그렇다 칩시다 사실 이건 그렇다 친다기보단 그게 원설정이니 매우 합당하지요 근데 진화를하고 가만이 있습니다 나리가 공허한 상태니까요? 아니 파트너가 공허한상태면 디지몬도 공허한상태에서 가만이있어야하나요? 디지몬에게 자유의지라는게 언제부터없었죠? 최소한 갈대없는분노로 이곳저곳에 스킬을 흩날렸다면 ㅇ이해는 갔을겁니다 나리의 분노가 느껴져서 저러는거구나 하고요 근데 그러다가 바로 흡수당하는 꼬라지를보면 참... 어이가 없을지경이죠
사실 까자면 끝도없이깔수있겠습니다만은 지금당장 생각나는건 저정도인것 같네요
저렇게 문제가 많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잘만들긴 했다고생각합니다 최소한 6장이 기대되게 만들어줬습니다(4장을본직후엔 5장? 그딴거 알게뭐야 같은 심정이었죠)
히메카와가와 파트너는어떻게될까요? 또 히메카와가 다고몬의바다에 가게된일은 어떤 인과를 불러올까요? 호메오스타시스와 이그드라실의 진의는 무엇일까요? 이 싸움의 결과는 어떻게 끝날까요? 그리고------ 선택받은 아이들은 이 일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까요?
p/s 태일이가죽고나서 구심점을 잃고 무너지는 아이들에게 호통을 치는 메튜는 굉장히 통쾌하고 보기 좋았지만...... 아구몬에게 자기를 구하는라 희생된 태일이에 대하여 사과하는 메이게에게 사과핦ㄹ요 없어! 지가선택한거야! 라고하는데 그건 굳센게아니라 인성이 얼어 죽은거라고 본다 메튜야 그건 공포영화에서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놈이 시체로발견됬을떄 못말려서 미안하다고 하는사람 한테나 하는말이지...
메이코 만든 토에이가 진짜 데리퍼나 다름없다 ㅂㄷㅂㄷㅂㄷㅂㄷ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뻐킹한거와는 논외로 필요한 캐릭터니까요 이해합니다
오오 그렇네요 이해 감사합니다
정말 마무리만 잘 했으면.....ㅠㅠ
드래곤볼gt같은경우도 내내욕먹다 마무리잘해서 그래도 양호한 애니였다! 라는 감상이 남아있죠 그만큼 중요한 마무리 잘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