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스타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이 쪽을 참고 :-P
언제나 그렇듯 오랜만의 캘리코 만화 입니다.
작업을 못한 동안 쌓인 아이디어들이 제멋대로 터지는 바람에 정신 없는 만화가 됐네요.
그래도 간만에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
혹시나, 제 연재 만화인 '트라이버 시즌3'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새로운 연재처로 옮기면서 여러가지 변동 및 수정 사항으로 인해 연재 기점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6월 안으로는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니,
최대한 빨리 시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ㅡㅜ
사실 제가 할 수 있는게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
그리고 여기서 부터는 좀 불편한 얘기입니다.
이번 만화를 순수하게 즐기신 분들은 그냥 넘기셔도 상관 없는 얘기인지라,
'아 저 인간 혼자 쇼하네' 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캘리코 만화를 업로드한 최근 몇 화 동안,
만화와는 맞지 않는 백합 밈에 대한 댓글이 달리고, 또 그를 불편해 하는 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애초에 제가 매주 올리는 것도 아니고, 잊을만할 때 올리는 입장에서 굳이 해야 될 말인가 싶었습니다만,
제 만화를 즐기시는 분들은 언제나 좋은 기분 만을 가지고 가셨으면 해서 이렇게 씁니다.
또 이런 입장 표명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저에 대한 오해도 생길 것 같기도 하구요.
일단,
전 캘리코가 좋아서 소전을 시작했고, 이 만화 또한 그렇습니다.
그래서 캘리코가 어떤 방향으로든 사람들에게 언급이 많이 된다면,
그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그린 캘리코 만화로 캘리코를 좋아하게 되시던,
다른 분들이 그리시는 백합 캘리코 만화로 좋아하게 되시던,
캘리코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같은 팬으로서 어느 방향이던 기쁘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향의 차이라는 건 엄연히 존재하고, 이런게 크게 부각 되는게 이 서브컬쳐 바닥인지라,
취향이 맞지 않으면 불편한 감정이 생기는 것 부터
경기를 일으킬 정도의 반응까지 보이게 되는게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그리는 캘리코 만화는 백합이 아닌 노말이고,
제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는 백합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볼 수 있듯이,
싫어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들이댄다고 갑자기 좋아하게 되진 않습니다.
뭐든 과정이란게 있고 타당성과 적응 기간이라는게 필요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관련도 없는 글에 백합 관련 밈 댓글을 달면 그를 불편해 하는 반응이 나오는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별 의도 없이 그냥 캘리코 관련 밈이라 올리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애초에 소전 만화 댓글들은 대부분이 드립이니까요.
하지만 어디서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뻔히 불편해 할 사람들이 있는 곳에 불편해 할 덧글을 올리는건 좋지 못한 행위죠.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의사가 없으시다면,
제발 백합 관련 밈 댓글은 제 만화에선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뭐 보시는 분들 댓글을 통제나 관리할 권한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럴 입장도 아닙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는 부탁입니다.
....에이씨, 막말로 저도 억울하다구요ㅠ
디맥 이벤트 전부터 덕질해 온 캘리코인데, 굴러들어온 백합밈이 제 박힌 덕질을 빼는 것도 아니고
즐기려고 그려온 만화가 어쩌다가 이 꼬라지가 난건지 진짜 ㅠ
...아무튼,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저는 캘리코의 백합 밈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라도 흥하는게 기뻐요 ㅠ
다만 서로 취향이 다르니까,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자.
이 얘기입니다.
여기까지 쓸데없이 긴 얘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부탁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만화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
이전 만화 링크 : 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list?search_type=member_srl&search_key=1255994
좋은 작품과 좋은 작가정신
파이로도 처음 이미지 봤을 땐 취향 적격이었는데, 갑자기 캘리코 백합 밈 강화 발톱 아이템이 되어버려서 제가 건드리기 애매하게 되어버렸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ㅡㅜ
캘리코는 썬더와의 백합보단 님 만화 때문에 이쪽이 익숙해서 별 생각 없었는데.... 고민이랑 마음고생을 꽤나 하신모양이네요...
트라이버랑 캘리코만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당! 항상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렇군. 모든 비밀이 드러났다! 발리스타의 ㅂ는 브이의 ㅂ였어!
취향은 개인 차이지만 그걸 강요하는 순간부터는...
캘리코는 썬더와의 백합보단 님 만화 때문에 이쪽이 익숙해서 별 생각 없었는데.... 고민이랑 마음고생을 꽤나 하신모양이네요...
트라이버랑 캘리코만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당! 항상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야 말로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D
대꼴
ㅎㅎㅎ 최근에 데메크하셨나 보네요 오랜만에 오셨는데도 항상 좋은 만화, 잘 보고 갑니다
일단 개추부터
좋은 작품과 좋은 작가정신
아니 대체 지들 생각을 왜이리 들이미는 걸까요? 취향은 존중한다 라는 말은 덕들 사이에선 그냥 우스갯소리인걸까요 허참.. 여튼 오늘도 만화 잘보고 갑니다 ! 여기 캘리코 좋아요 ! 오홓홓
캘리코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인 게임 대사가 아쉬웠는데 다양한 모습을 여기서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작가의 취향은 존중해야하고 다른 밈을 밀고 싶으면 직접 그리던가 커미션을 의뢰하던가 해야할텐데...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 파이로도 나와주길 기다려지네요
파이로도 처음 이미지 봤을 땐 취향 적격이었는데, 갑자기 캘리코 백합 밈 강화 발톱 아이템이 되어버려서 제가 건드리기 애매하게 되어버렸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ㅡㅜ
전만화도 그렇고 라플비가 캡콤게임을 자주하는 듯한...
뭐 그리는 사람 취향 따라가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저거 발리스타가 저렇게말하면 옆에달린새가 전기쏠거같이 보이잖아요?!
인피니티건틀렛인줄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게임계 역사상 가장 박력있는 법규가 나온다는 그 게임을 하셨군요
숙소 망가트려서 벌받고 있는 k11 'ㅅ' (재미있는 만화 올려주셨어 감사합니다.)
이사람 K11 관련 만화나 짤 나올때마다 이거 올리고다니시는 듯한 느낌인데... 기분탓이려나요
캘리코보다 작가님이 더 시달리시는 거 같은 데;;; 힘내세용...
여담이지만 노래 참 좋네요 ㅎㅎ 잘 담아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hGNAsTz0uU 같은 가수가 부른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도 꽤 좋습니다. 사실 이 노래로 먼저 알았지만요 ㅎㅎ
방금 엔딩봤는데 여디서 데메크 패러디가 나올줄은 ㅋㅋㅋㅋㅋ
어차피 공식 설정도 아닌데 따지는 인간들이 우스운 거죠. 공식 설정도 재창조하는 게 2차 창작인건데;; 작가님만의 파이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사랑함. 힘내셈.
그리시는 분 캘리코를 그림체가 날카로운 면이 살아서 많이 좋아해요. 닮은 구석이 있는 지휘관 캐릭터와의 조합도 좋아하구요. 앞으로도 많은 만화 부탁드려요 :)
B... 비읍이라고 부르라고?
비읍 포 벤데타!
진짜 잊을만하면 올리시네요ㅋㅋ 영업의 소질이 있으신가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원하시는만큼 서로 즐기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백합쪽도 좋아하지만 이 만화 앞에선 자제하겠습니다 작가님 만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훌륭한 만화와 훌륭한 정신! 실로 축복받아 마땅하다!!! 잘보고 가요 자까님(ㅇㅂㅇ)7!!!!
역시 케시빌은 찐이라서 컨셉인 네격부랑은 다르게 울지는 않는구나... 물론 찐광기인 케시빌도 쫄게 만든 거 보면 캘리코 정색이 어지간히 무섭긴 한 모양...
만화 잘보고갑니다
어차피 다른 지휘부 소속의 동일모델이라 하면 설정상으로도 문제될거 없는데다 처음부터 이 만화 챙겨봤던 입장에선 연재 중반부터 글로리 데이 이벤트가 시작됬으니 백합이니 뭐니 이 만화에 따지는 것부터가 우스워 보입니다
애초에 공식 스토리에서도 썬더가 대놓고 캘리코는 지휘관 앞에서만 내숭을 떤다 하고 캘리코도 지휘관한테 잘보이려고 계속 노력하는거 보면 최소 캘리코는 지휘관을 좋아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냥 제 만화 캘리코와 소전에서 묘사되는 캘리코는 아예 별개로 보는게 편하실 겁니다. 이미 전 만화로도 그렇게 그렸었고, 원래 원작은 해석하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제 만화도 2차 창작의 범주이고 누가 옳다 그르다 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작가님 힘내십셔 항상 멋진 그림 멋진 스토리 잘보고 갑니다.
그러니까 어딜까나 뇌절하고 츄라이츄라이 하는 애들이 문제인겁니다T.T 애초에 이 만화가 디맥 콜라보 전부터 연재되던건데... 어쨌든 만화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다음에 트라이버 관련 소식 있으면 알려주세요~
백합은 백합이고 작가님의 켈리코는 작가님의 켈리코입니다. 신경안써용
어디서 많이본 대사들인가 했는데 데메크라니 ㅋㅋ 위화감이 전혀 없내요. 되게 자연스러운
데메크! 데메크가 여기서 패러디 될 줄은 몰랐어요! 발리스타의 B 흉내와 딱 들어맞는 새가 쪼아대기, K11의 데빌 브레이커 보고 피식하고 나온 웃음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리폰이 발리스타의 새라면 쉐도우는 G41..?
어라, 다시한번 보니 페일이 있었네요..
마침 임무 나간 FAL 대신 봐주고 있었다는 설정입니다 :-)
호우!!! 캘리코가 돌아와따!!!
아휴 달달해
고생과 고민을 하신 만큼 저희들은 박수 갈채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뭔가 시구 읊는거에서 설마 했는데 K11이 의수 만든거 보고 거하게 뿜었네욬ㅋㅋㅋㅋ
솔직히 백합관련해서 글을 쓰자면 개인적으로 마일리랑 안구사 초창기에 나왔을때 관심이 많이 있었는데 백합밈이 너무 난무해서 오히려 비호감 캐릭터가 되었죠, 사이가도 너무 백합밈이 난무해서 싫어하게 되었고요. 오히려 사이가는 서약전후 대사 보면 양성애자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다들 레즈비언으로만 생각하셔서 일방적으로 싫어진 캐릭터 입니다. 게다가 개인적인 심정으로 다른 작가분들도 2차 창작이라지만 백합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고 그리지 말라는건 아네요 ㅎㅎ 일단 안보면 그만이라지만 다른 게시판에서 유저분들이 눈치 없이 해당 캐릭만 보면 백합이니 ㄹㅈㅅㅅ니 뭐니 하니깐 이젠 지겹고 심하면 발작 일르킬 정도로 싫어졌습니다. 오히려 이겜에서 나오는 캐릭들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그간 정들었던 애정캐 마져 그런 밈으로 나오면 기분이 다운되죠.... 암튼 선은 지키되 생각을 하고 댓글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작가님 오래만에 뵙네요 ㅎ
문제가 되면 자삭 하겠습니다. 그간 2차 창작을 바라본 입장으로 말하는거라 다른분들과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뭐 다들 취향 차이가 있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서로 다른취향 피해는 안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그런 밈과 트렌드 라는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흥하는 거라, 마냥 부정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공식 만화에서 여지휘관이 나옴으로 인해서 여러가지가 달라지기도 했구요 ㅎ; 쌓인게 상당히 많으신 것 처럼 보입니다만, 그래도 너무 다른 취향을 배척하거나 하시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게 되면 서로가 서로를 싫어할 명분을 주는 거 밖에 되지 않으니까요. 좋아하는 것만 보기도 바쁜 세상 아니겠습니까 ㅎㅎ
공식 만화 여지휘관 말이 나와서 그런데, 몇몇 분들은 인겜 지휘관을 만화에서 나온 여자지휘관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불편하더군요. 덕분에 백합밈 츄라이가 더 심해진건 사실.... 아마 공식만화가 나오고 나서 이겜에 대한 시각이 더 불편해진건 안 거짓말입니다;;; 물론 지휘관은 게임하는 사람이지만요....
예술은 폭발이라지...?
아이고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백합 창작물 좋아하긴 하지만 명백히 지향하는 바가 다른 이런 창작물에 다는 코멘트에선 최대한 언급이 없어야 한다고 보는 파인데 작가님이 직접 이렇게 글로 적으실 정도로 고생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고생할 일이 줄어들길 바랍니다.. 이번편은 꽁냥꽁냥이랑은 또 다르게 캘리코 캐릭터성이 강하게 드러난 에피소드였다고 해야하나. 연애관은 각자 다 다른 법이겠지만 캘리코같은 타입이 어른스럽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번 편에선 너무 날카로운 이미지만 보여드린게 아닌가 하고 살짝 걱정했습니다만, 또 이렇게 긍정적으로 봐주시니 참 다행이네요 =ㅂ=;
그럼 소환수로 나이트메어대신 망할 건담을 소환하면 되겠군요
글로리 데이의 연출과 설정때문에 켈리코 백합밈이 세진건 이해가긴 하는데... 남의 세계관에 들이미는 바보들이 있군요
그런 바보들은 이런 글에는 반응하지 않고 나중에 다른 글이 올라오면 거기에 반응하죠 선택적 뇌절조절장애
웃긴건 남캐 그리면 자캐딸 하나며 반발하는 유저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 지휘관은 그닥 호응을 못받는 분위기가 크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백합이라...흐음?
사이가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전 백합을 싫어하는데 안구사 마일리나 미역과 썬더 둘을 백합밈으로 너무나 강하게 밀어붙여서 싫네요. 또 그게 좋다고 어디서나 백합 해달라는 댓글보면 인상을 안좋게 만들어서 정말 싫네요.
특히 전 마일리 안구사 이미지가 완전 백합으로 굳어져서 해당 캐릭 한명만 봐도 씁쓸 한 기분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사람의 감정이란건 정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로는 납득하다가도 마음이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그런 감정에 휘둘리면 스트레스 받는건 본인이기에, 그냥 내려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줍줍 나중에 사이가 혼내는짤로 써야겠어요 ㅋ
구웃
지금까지 트라이버님 만화 잘보고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켈리코랑 시키칸이랑 꽁냥꽁냥 하던게 넘 잼썻던터라 지금 처럼만 그려주시면 참 좋을듯 하내요.
페일 너는 FAL은 어쩌고 발리스타랑 붙어다니니...? 그보다 데메크 패러디였다니 ㅂ라고 부르라고 하는데서 브이 포 벤테타 한글 번역한거 흉내낸건가 했더니.. 비읍이라 부르게
백합이건 지휘관 순애건 다 좋습니다 둘 다 즐기면 되지 왜 불타는 건지...
사실 그렇게 불타지도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올릴 때 마다 백합 밈 덧글이 몇 개 씩 있던거 뿐이라, 크게 만들 일도 아니었습니다만... 저도 만화를 봐주시는 여러분들과 같이 제 자신을 돌아볼 겸 이렇게 주절댔네요. :-)
그냥 작가님 만화의 켈리코만 보면은 미소가 자동으로 올라가요 ㅎㅎㅎ
흰색 스타킹 미역
즉, 취존해라 ㅆ떡들아! 그런 이야기군요!
인형끼리와의 백합도 지휘관과의 로맨스도 전부 수용 가능하니 소전이 유사 겜인데도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DMC였군요 장갑이라 인피니티 건틀렛인줄 알았네요
진짜 오래간만이네요. 잘 봤습니다! 트라이버님 작품 보면 뭔가 캘리코말고도 다른 얘들이 많이 나오는데다 배경도 있어서 다른 작품들보다 좀 더 현실감이 느껴져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맘고생이 심하셨네요. 뭐, 해당 작품에 댓글다는건 괜찮은데 상관없는 작품에 글다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좋아해주시고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너무 심려치 마시고 앞으로도 가끔 이렇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다! 여유롭게 해주세요~^^
K11옆동네 데빌브레.읍읍...저건 실제로도 내구성이 약하죠..읍읍읍 캘리코는 좋습니디
트라이버님 만화는 여러지휘부중 하나라는 설정이 진짜 좋은거같아요!! 기회만 된다면 쿠키지휘관 이랑 현지휘관 과거사 관련된거 나왔으면 괜찮을거같아요~~
그런 스토리도 생각은 했었었는데, 아무래도 소전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 같아서 생각으로만 두고 있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그려보겠습니다 :-)
이렇게라도 의견을 밝혀주시니 뭔가 감사하고 죄송스럽네여 오늘도 캘리코로 힐링하고 제가 사랑하는 케시빌이 출연시켜주신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 두가지만 드리자면, 1. 네게브 중대 지휘관이 안 나온 느낌인데, 혹시 쿠키아조씨 지휘관인가요? 2. 본편에 AR소대나 404소대가 일절 출연하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도 출연 가능성이 있을까요?
1. 쿠키지휘관은 캘리코 지휘관 처럼 중대를 거느리고 있는건 아니고, 몇 명의 계원 인형과 같이 사무직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캘리코 지휘관 보다는 좀 더 일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고... 네게브 지휘관은 아직까진 정확히 짜놓은게 없네요. :-P 2. 캘리코 만화는 철저하게 원작 스토리에 개입을 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어서, AR소대나 404소대 같은 주연 인형들은 만화에서 배제하고 있습니다. 설정 자체도 원작의 지휘관과는 다른 부대에서 일하고 있다는 설정이구요 ㅎㅎ; 그래서 아마 헬리안이나 카리나 같은 특정 NPC들도 만화에 내보내진 않을 것 같습니다. :-)
으어아아아 추천을 누르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