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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리기사님이 스탠드로 수도 언 걸 정상화했다네요.
눈오리:으아악. 인간 놈들 저주 할테다..!
으으...엄청 고생하셨네요
사실 수리기사님이 스탠드로 수도 언 걸 정상화했다네요.
나는 여름은 덥거나 열사병으로 쓰러질수 있다고 하지만 그늘에서 잠깐쉬면 그건버틸수 있음 근데 겨울은 잘못하면 얼어죽음
더위나 추위나 둘다 싫지만 없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여름보다 겨울이 더 무섭고 괴롭죠.
근데 저런거 집주인이 해워야지 왜 세입자가 해야함?
그거시 임대차계약이니까...(끄덕~)
어머니 이야기까지 빌드업이 대단하다......
근데 월세사는데 동파로 문제생기면 세입자가 변상을?? 전세인가...
아마 시설의 노후 등의 문제로 생긴느 문제는 집주인이 해줘야 맞는데 저런 동파 경우는 세입자도 물을 틀어놓거나 해서 동파를 미리 방지했어야 한다 라는 것도 있어서 어느정도 책임 소지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서로 협의를 하는거 같기도 하더군요
아아.. 관리소홀로 그럴 수있겠네요
예전 친구 옥탑방 가서 자면서 공기는 냉기가 가득차서 입김이 나오고 등짝은 뜨거워서 잠을 못 이뤘던 기억이 나네요.
월세든 전세든 세입자 과실이 없는 이상 집주인이 하는게 맞을텐데요.
이런 느낌ㅋ
예전에 빌라 살때는 몰랐는데 아파트 사니까 확실히 좋은게 겨울나기 더군요 이 추위에 난방 가끔만 해도 실내온도 19도 안팎이라 수면잠옷만 입어도 버틸만하고 물 조금만 틀어놓으면 동파될 일도 없더라구요
빌라 는 세대수가 몇 안되어서 효과가 별로 없지만 아파트 는 위 아래 양 사이드 모두 다른 세대가 둘러싸고 있다보니 기본적으로 난방을 안해도 어느정도 온기가 들어오는 점이 좋아서... 예전에 혼자 임대아파트 얻어서 살 때 겨울에도 이불안에서 자기 체온으로 이불 덥히고 자면 겨울에도 진짜 추운날 빼고는 난방 안틀어도 되어서 난방비 아끼려고 겨울에도 난방 꺼놓고 살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