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샤론은 과거 오락실 여캐 미모 탑 3안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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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뭔 뜻인지 몰랐는데
대사는 "어 이거 뭐야 왜 스킵이 안되나"
역시 루리웹이야
여캐고른다고 눈치 보다니 남자라면 걸스패닉을 당당하게 100% 채워야하거늘
그건 여캐릭 눈치 세대 바로 뒤입니다. 100퍼센트 채워놓고 눈을 돌리면서 A버튼(스킵)을 제외한 나머지 버튼을 누르는 것이 진정한 신사의 멋.
대사는 "어 이거 뭐야 왜 스킵이 안되나"
베어너클 블레이즈 출연 확정이군....
걸스패닉 100% 클리어 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주변에는 남자애들이 득실 거리지
오오 뭔 뜻인지 몰랐는데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뉴먼 애슬리트할 때면 저랑 같은 세대일텐데 제가 활동하던 곳에서는 여캐 셀렉트 금기 없었음요. 물론 성능 좋은 주인공 급이 죄다 남자라서 남캐 셀렉율이 높긴했지만 왕오빠 시리즈만해도 사람들이 유리 아테나 킹 마이 등등 잘만했어요. 특히 킹의 확찢은...
재미를 위한 설정일뿐입니다. 우리동네도 여캐 많이들 하고 그랬어요 ㅎ
굉장해!
감사합니다!
덕력........
네 몬스터 드래그라고 있습니다. 합!합!합합합!
마하 브레이커즈 마지막에 샤론이랑 달리기 붙을때 무슨짓을 해도 못이기겠던데. 내 기억으론 터널 안에서 갑자기 뒤로 빠지더니 가속도 붙어서 광속 대쉬. ㄷㄷㄷ 정말 별 개짓을 해도 못 따라 잡았음.
샤론의 기록은 5.76초로 고정되어 있다는군요 아무래도 전 대회 우승자다보니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나봅니다.
날킥님을 오늘부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목 이제 알았네요 오락실에서 많이 봤었는데.. 열차랑 싸우는거만 기억나네요 쩝.. 처음에는 여캐하는데 눈치 보이긴 했는데 격겜이든 뭐든 남캐 보다 여캐 실력이 더 좋아서 나중에는 문제가 안됐죠
주로 친구들끼리 갈때 농담조로 놀리곤하더라구요 지금은 추억입니다 ㅎ
오홋 공감가네요. 당시 여캐 특히 대전게임에서 여캐 선택은 마치 남자애가 여아용 종이인형을 오려서 갖고노는 것마냥 뭔가.... 하지만 이상하게도 세가에서 나왔던 횡스크롤 액션게임인 아라비안파이트 에서는 여캐가 그것을 뛰어넘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예쁘게 나와서인지 가끔은 쟁탈전이 벌어졌다!? (아마도 여성의 아라비아 복장은 아름답지만 나머지 세 남자는 아라비아 복장이라서 더 멋이 떨어졌던 이유 같기도)
아라비안 파이트의 플레이 의의는 여캐(라미야)뿐이라고 할만큼 쿠소게임이라;; 저는 그 게임 2인 이상 해본기억이 없네요. 맨날 1인만 했던;;
삼단점프는 분명 간단해 보이는데 이상하게 어렵지요.
저도 연타종목보단 그런 타이밍 맞추는 종목이 특히 어렵더라구요
제로팀의 스핀도 좀 다뤄주세요~!!!
전 마하브레이커의 폭탄 되던지기가 좋아하던 종목이었음. 굉장한박력이 매력ㅋ VS EXPRESS에서 이어진 종목이군요.
명작이군..!
나중가면 메탈슬러그의 에리! 전국 블레이드의 !!!!, 키카이오의 코론쨩등을 볼 수 있겠죠!!!
아 저거 예전에 정말 재밌게 했었습니다 ㅎㅎㅎ 버튼 연사 방식이라 오락실 버튼이 남아나지 않을 지경이었죠. 그래서 뽑기 기계(가차퐁이라고 한다는걸 십수년만에 알았죠;;)의 캡슐을 손가락에 끼워서 한다는 등 별쇼를 다 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상의탈의!!!!!!!!!!! 이것만 해도 이미 최고의 명작(?) ㅊㅊ
손가락 물집 잡히게 만든 그 게임인데..
베어너클 리메이크 버전5에서는 놀랍게도 적의 여자졸개인 일렉트라로 플레이할 수가 있다. 끝판깬 돈으로 상점가서 해금을 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