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불매운동 개념이라는것의 근거로는
두산백과사전에 나오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처음에는 인도의 독립을 촉진하기 위하여 영국의 입장을 지지하였으나, 전쟁 후 영국의 배신과 1919년의 롤라트 법안(Rowlatt Act)과 같은 반란진압조령(條令)의 시행 때문에, 사티아그라하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이를 위하여 인도 여러 곳을 두루 순회하였고 수방(手紡:charkha) 운동을 장려하였다. 1919년 인도국민회의파의 연차대회에서는 간디의 지도 하에 영국에 대한 비협력운동 방침이 채택, 납세거부·취업거부·상품불매 등을 통한 비폭력 저항을 실시하였다. 이듬해에 반영·비협력 운동이 선언되고 외국제 직물의 불매운동은 성공하였으나, 인도 각지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나자, 1922년 간디의 호소로 운동은 잠시 중지되었다."
[간디의 비폭력 운동=평화운동이다.⇒그러므로 한국의 시위는 평화운동이나 해라.] 라는 논리의 허황됨을 알리기 위해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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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일제시대때도 3.1운동 이후로 (물론 3기이후부터는 폭력투쟁이 되지만) 평화시위에 한계를 느끼고 독립단체들도 무장투쟁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죠. 사실 우리나라는 시위가 평화적이어야 한다는 마인드가 엄청 박혀있는거 같습니다. 하긴 그래야지 높으신분^^들이 우매한 노비들을 다루기 쉬울테지만. 그런 생각 가진분들은 선진국 미국이나 유럽시위보면 어메이징 할듯
자신들은 무조건 정의의편 상대방은 무조건 악의 편
간디의 인도 독립운동에서 모델 삼을 게 있다면... 적극적인 납세 거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금세 납부 거부) 우리나라에선 KBS, MBC 놈들 뜯어가는 방송수신료는 쟁점으로 삼을만 하다고 봅니다.
옥수수와 다이아를 교환하면 됩니다
새누리 논리대로라면 김좌진 장군은 총을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 되버리죠! 안중근의사도 평화운동 안하고 폭력쓰는 종북주의자가 되버리구요.
옥수수와 다이아를 교환하면 됩니다
자신들은 무조건 정의의편 상대방은 무조건 악의 편
간디의 인도 독립운동에서 모델 삼을 게 있다면... 적극적인 납세 거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소금세 납부 거부) 우리나라에선 KBS, MBC 놈들 뜯어가는 방송수신료는 쟁점으로 삼을만 하다고 봅니다.
그냥 그런 소릴 듣더라도 차라리 그런 시위를 했으면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파업을 하면 빨갱이 소릴 듣기 때문에 폭력시위를 한다?? 제 생각이 짧은거일수도 있지만 그리 설득력 있는 이야기처럼 들리진 않는것 같습니다.
릴리104 / 그렇다면 지금 그러한 시위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번 시위같은경우는 의경들이 그 대상이 되겠군요. 그 사람들이 보는 피해는 흔히 말하는 좀더 큰 목표를 위해 볼수밖에 없는 피해인걸까요. 간디가 가장 치명적인 수단인 경제적 타격을 입혀서 불매운동을 벌인다고 하셨는데 적어도 더 치명적인 한가지를 빠트리신것 같습니다. 적어도 간디의 비폭력 운동은 경제적으로 가난하게 되더라도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잖습니까.
그리고 제가 말씀을 곡해하는걸수도 있지만 '상대가 말을 듣질 않으니 저항을 해서. 지난번 시위같이 폭력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서라도 관심을 돌리고 상대방을 협상테이블로 끌어낸다' 약간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이건 완전히 전쟁이랑 다를 바가 없는 논리잖습니까. 해석을 조금 과도하게 생각한거라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애초에 일제시대때도 3.1운동 이후로 (물론 3기이후부터는 폭력투쟁이 되지만) 평화시위에 한계를 느끼고 독립단체들도 무장투쟁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죠. 사실 우리나라는 시위가 평화적이어야 한다는 마인드가 엄청 박혀있는거 같습니다. 하긴 그래야지 높으신분^^들이 우매한 노비들을 다루기 쉬울테지만. 그런 생각 가진분들은 선진국 미국이나 유럽시위보면 어메이징 할듯
새누리 논리대로라면 김좌진 장군은 총을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 되버리죠! 안중근의사도 평화운동 안하고 폭력쓰는 종북주의자가 되버리구요.
폭력은...
적극적 타협이 전재될 시에 평화가 오는거지 그게 없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