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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관련 만화를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하다
저번 경기에 흘러나오는 듀란듀란 노래에 필받고 이 만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루리웹에 만화를 올리는건지...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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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캅 관련 만화를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하다
저번 경기에 흘러나오는 듀란듀란 노래에 필받고 이 만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몇년만에 루리웹에 만화를 올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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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화에 태클을 거는거 같아서 좀 죄송하지만 당시 곤자가는 MMA 8전 7승 1패, 그중에서도 3승은 UFC에서 챙겼습니다. 게다가 곤자가가 UFC커리어는 크로캅보다 훨씬 빨랐던 상황이라 신인이라 보긴 좀(....)
크로캅의 커리어따지면 그당시 곤자가는 신인까지 아니였지만 말그대로 듣보잡이였지요 당시에 저의 생각을 적어두다보니 신인이라고 표현한거 같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만화같던 k-1과 프라이드는 약물에 의해 그런 비현실적 경기들을 보여줄수 있었고 지금의 UFC는 약물과의 전쟁 선언 이후로 시청자 입장에선 더더욱 재미가 없어진게 인간의 눈은 참 약다는 생각이 듦
ufc가 쫄보스런 경기가 많아진 기분은 들더군요..
약물보다는 일본 단체의 특유의 과장되고 서커스같은 마케팅이 눈이 즐거웠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스모선수나 씨름선수 유도선수등등 대거 투입하거나 거인들 같은 선수들도 많았기에 현재 확실하게 체계되어 정리된 UFC 단체에선 볼수없어서 재미가 반감된거 같습니다..
크로캅 효도르 경기는 정말로 기대를 많이했지만 격알못인 제 기억으로는 크로캅이 누워있는 모습만 기억이나서 ..
솔까 시종일 누워서 시합했으니 종합격투기 잘모르는분들은 지루했을거 같아요 ㅎㅎ
잔잔하게 감동적이네요
고맙습니다 !
프라이드나 k-1이나 약물 검사 자체가 거의 없었던지라 크로캅이라고 예외일거라 생각은 안했었는데 실제로 드러나니 좀 쎄하긴 하더군요, 곤자가한테 리벤지 한 후 그대로 은퇴했더라면 마지막까지 리스펙트 하며 보낼 수 있었을텐데 아쉽더군요
저역시도 곤자가 2차전 이후로 은퇴를 했다면 정말 자신의 커리어가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ㅠ
아...추억의 K-1...피터 아츠,어네스트,마크 헌터 등이 기억나네요...그리고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최홍만한테 이겨버린 태국의 누구더라? 카오클라이였나? 그 선수도 기억나고...
그중에 마크 헌트는 아직도 현역이면서 아직도 건재하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격투기팬중에 크로캅 안좋아한 사람은 없을듯합니다...지금도 등장음악만 들어도 설레네요..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래동안 꾸준히 팬이였던 저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잘 봐주셔서 고마워요!!
말년에 약물때문에 좀 아쉽긴 했지만 크로캅덕분에 당시 라이트팬들의 유입이 아주 많았다고 생각되네요. 확실한 캐릭터에 불꽃하이킥. 덕분에 한국격투 커뮤니티에도 크로캅을 다른 약물러에 비해 평판과 인기가 꽤 좋은편이죠.
정말 말년만 잘보내고 은퇴했으면 격투기 역사에 더욱 값지게 기억될 사람이였을텐데 그게 아쉽죠.
개인적으로 로드에서 영입 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