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이 친구를 파티에 초대 外

[반바지.]

비현실성 추출 전 추상도 조절 작업

'현실 유지 재단 제 3 비현실성 추출팀' (링크) 의 뒷 이야기입니다.

이 친구를 파티에 초대

나는 여기 있어

짧은 단편 만화 모음입니다.

[뒤빵늘그니]

아아 언제나 너무 좋다

[택상의떳어요]

흠

[뒤빵늘그니]

마지막 만화는 이전 제가 공각기동대 볼때마다 들었던 생각이네요. 의식, 정신을 업로드하고 이전한다는게 그게 어째서 자신과 같은 사람인건지...

[만사가아주귀찮아]

텔레포트에도 비슷한 의문이 든게 결국 다른공간에서 물질 재조립되서 동일개체가 나와도 원래 자신은 나노단위로 분해되 없어진다는거로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glenzip]

아직도 쿠사나기 모토코의 마지막 장면은 여운이 남는군요

[무니눔]

마지막 느낌있네요.

[유이련.]

마지막은 수십년동안 반복되어온 주제죠, 의식이 나인가? 육체가 나인가? 전자일 경우 의식을 복제할 수 있다면 어느쪽이 진짜 나인가, 후자라면 클론도 나인가? 영혼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그게 나임을 입증하는가... 오래된 주제지만 늘 볼때마다 심오하죠

[사서 요한]

문득 전쟁의 의미라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정확히는 과거나 현대의 물리적인 전투가 아니라 만화상에 나온 일종의 게임같은 전쟁 말이죠.
미래에 사이보그가 있고 그들이 모든것을 처리한다면 나노봇 치료제의 조달이나 공장의 상산라인이 망가져야 끝나는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속칭 윗사람들을 없에버려야 하는걸까요.
소모전이란것도 생산성이 떨어지는것만 가능할텐데 말이죠.

이리저리 생각해보다 민주주의적으로 투표를 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전쟁까지 벌인 와중에 항복하라고 하는건 불가능 하겠네요

[순수한아이]

저 할머니도 쇠몸뚱이로 옮기고서 생각한거 아닐까요
이게 나 자신인가 하고...

[암각권총통]

아래 실루엣 달렉 닮음

[도망자크로스]

저거 위에 보호복 왜 남자 젖꼭지위치에만 움푹 들어가있는지 설명좀 해주시죠

[다진(DaJin)]

너무 신경쓰임

[크로바니안]

함몰이라 그럼

[달밤의자U]

아. 저건 현실유지재단의 요원들만 가능한 유두빔을 위한 방출장갑입니다. 특수 소자들로 빔의 세기와 강도를 조절하죠.

[미스터좀비]

GET READY FOR THE NEXT BATTLE

[와넉스]

파티는 중의적 표현인건가요 ㅎㅎ 우리 파티에는 못 넣지만 파티할 때는 부르는 건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