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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의 경우 고도의 프로그램에 자아가 깃드는 내용들이 떠올랐는데 소생마법이 매우 고도의 마법이기에 마법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수많은 작업을 행하기 위해 마법은 점점 자아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점점 높아지는 자아로 조금씩 몸을 고쳐나갔지만 그건 소생자의 몸이며 소생자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자아를 가진 마법은 설정된대로 끝을 맞이하는것 처럼도 보이네요.마치 제물이 되기위해 태어난 생명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골키퍼ㅠㅠㅠㅠ 공을 막는대신 세계의 종말을 막기를 선택하다니ㅠㅠㅠ
시☆샤☆쏘☆쎄!
컴퓨터 프로그래밍 얘기하다 보면 으레 나오는 가상 데이터 얘기가 있는데, 소생 마법 이야기를 보니 딱 그게 떠오르네요 원본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가상으로 데이터를 만들고, 원본이 완성되면 사라지는 방식? 이라던데 사라지는 가상 데이터의 관점이 저렇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로 보니 섬뜩하면서도 서글프네요
죽은자의소생 편은 예전에 신뢰의도약 편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신체가 분해되서 다시 재조립 되었을때 원래의 나인가 다른 나인가에 대한 내용.
시☆샤☆쏘☆쎄!
갓바지
매번 쫀득쫀득하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맛이 너무 좋네요
골키퍼ㅠㅠㅠㅠ 공을 막는대신 세계의 종말을 막기를 선택하다니ㅠㅠㅠ
마법이 자아가 있는건가
어떻게 이렇게 매번 신선한 내용을 그려오시는지.... 굉장하네요
마지막 만화를 보고 그 옛날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무언가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게 뭔 딜레마였었는지 까먹어버렸습니다.
호빵맨 머리 관련 괴담이었나...
테세우스의배?
죽은자의소생 편은 예전에 신뢰의도약 편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신체가 분해되서 다시 재조립 되었을때 원래의 나인가 다른 나인가에 대한 내용.
흑마법으로 인해 살아난것은 부활이라 봐야하는지, 창조된것이라 봐야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창조된것이라면, 인간의 영혼이란 하드웨어를 읽고 유지하며 사용하는 프로그래밍된 지적정신(영혼)의 일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영혼이란 뇌와 신체에 저장된것을 읽어오는 것 밖에 되지 않을까... 라 생각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얘기하다 보면 으레 나오는 가상 데이터 얘기가 있는데, 소생 마법 이야기를 보니 딱 그게 떠오르네요 원본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 가상으로 데이터를 만들고, 원본이 완성되면 사라지는 방식? 이라던데 사라지는 가상 데이터의 관점이 저렇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로 보니 섬뜩하면서도 서글프네요
예전에 룬의 아이들 데모닉에서 본 마법이 생각납니다. 리체랑 조슈아랑 코르네드가 관련된 부분이었죠.
저는 왠지 배아줄기 세포가 떠오르네요....
복제인간이랑 비슷한 주제인듯도 함 진짜 나라는 개체에 관한 탐구
"흑마법"의 대가는 "영혼" 설사 자신이 죽음에서 살아돌아와 멀쩡히 생활할지라도 "진짜" 자신은 살아있지 않다... 물론, 이 해석 말고 다른 것도 있고, 떠올랐지만... 판타지적인 측면에서는 저는 이게 마음에 드네요.
가상현실 얘기는 소재에 대한 고민을 그리신 느낌이네용
3번째의 경우 고도의 프로그램에 자아가 깃드는 내용들이 떠올랐는데 소생마법이 매우 고도의 마법이기에 마법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수많은 작업을 행하기 위해 마법은 점점 자아에 눈을 뜨기 시작했고 점점 높아지는 자아로 조금씩 몸을 고쳐나갔지만 그건 소생자의 몸이며 소생자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자아를 가진 마법은 설정된대로 끝을 맞이하는것 처럼도 보이네요.마치 제물이 되기위해 태어난 생명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완벽한 해석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반바지님 단행본 파트2도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좋습니다!!
의식을 가진 마법이란 개념이 멋지네요.
마치 '죽은 나'가 복구하는 것처럼 서술했지만, 사실 '소생마법'이 자아를 갖고있던 것. 인간 하나를 다시 살려낸다는 심오하며 복잡한 행위가 마법 하나로 이루어진다는 모순을 잘 파고든듯. 역시 갓바지님 감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