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외전이었던 아버지와 함께한 토끼사냥 회상편을 본편으로 확장해 봤습니다~
그리다가 호프집이 땡겨서 참느라 힘들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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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교리가 사실 싸우다 죽어야 천국(발할라)에 가기 때문에 싸우는것을 가장 첫번째로 쳤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약해도 일단 싸우다 죽어야 하니 맨날 싸우고 댕겼을껍니다. 주 수입원도 척박한 북쪽 바다라서 약탈, 사냥등이 주를 이루었으니... 나중에 기독교 교리에 감화되기 전까지는 뭐 싸우는게 일이라고 보셔도 크게 틀릴것 같지는 않네요.
오딘이 마법이나 지혜의 신인거 보면 바이킹들이 맨날 싸우고댕기는 사람들은 아녔을거같아요~ㅎㅎ
순수한아이
바이킹의 교리가 사실 싸우다 죽어야 천국(발할라)에 가기 때문에 싸우는것을 가장 첫번째로 쳤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약해도 일단 싸우다 죽어야 하니 맨날 싸우고 댕겼을껍니다. 주 수입원도 척박한 북쪽 바다라서 약탈, 사냥등이 주를 이루었으니... 나중에 기독교 교리에 감화되기 전까지는 뭐 싸우는게 일이라고 보셔도 크게 틀릴것 같지는 않네요.
덤으로 평생에 걸쳐 훌륭한 전사였다면 전장에서 전투중이 아니더라도 봐준다던가 하는 얘기도 있는듯 합니다.
마법 ,지혜, 전쟁의 신이라는 타이틀까지 갖고 있는 욕심쟁이라서
사실 기독교로 감화되고 나서도 허구한날 치고박고 싸우는게 일이였다는게 함정. 심지어 싸우는데 도가 텄다고 다른 기독교 군주들이 얘네들 용병으로 데려가서 써먹기도 했음니다. 가장 유명한 예가 중세 로마제국의 황제 근위대로 활약했던 바랑인 친위대(바랑기안 가드)가 있죠.
저쪽의 저승 세계관은 특이하게도 싸우다 죽으면 낮에는 싸우고 밤에는 노는 발할라. 그냥 평범하게 죽으면 로키의 딸 헬이 지배하는 춥고 어두운 땅인 헬헤임(헬)로 가는 것 같더군요.
꼬치에 맥주 한 잔...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