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어..이제는 선택지가 별로 남지 않은
평범한 가장의 퇴사후 삶을 그려보려 하였는대요.
네이버 도전만화엔 뭐...예상하긴 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어 의기소침해 있다가
더욱 문턱이 높다고 생각한 루리웹에 혹시 몰라 올려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응원 댓글도 달아주시고 해서 뭐랄까 가슴이 찡하네요ㅠㅠ
현재는 여기저기 일자리도 알아보고 있고, 틈날때마다 웹툰도 그리고 있는대요
지난번 1편에 이어 2편도 올려보고자 합니다
좋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화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33724
부디 굿엔딩 행복대로 꽃길이 앞으로의 인생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만화에 나온 악인들은 부디 혈관에 암이나 가득하길
감사합니다~ 굿엔딩이 언젠간 오겠지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중정품님도 화이팅 하세요~
사실 회사 생활에서 가장 힘든건 사람 관계인거 같습니다. 이전에 8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둔 것도 결국 그러한 일 때문이었으니 사람으로서 가능하진 않겠지만 여튼 그만 두신거 깨끗이 머릿속에서 지우시고 새로운 생활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라 생각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슨일을 하던간에 일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은거 같습니다. 사람이 힘들지.. 조언주신대로 지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신화 보고 재밌어서 정주행하러 왔어요. 저는 재밌는데 지금 네이버 연재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로 읽는 층이 어립니다. 그림체나 내용 중 하나는 경쾌한게 좋은데 이런 느낌이면 네이버는 좀 힘드실 것 같애요. 그냥 제가 일러스트레이터를 하고 있어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네 감사드려요 큰 바램은 아니고 그냥 저라는 사람이 이렇게 살았고 큰 재주없는 사람이 한번 자신이 하고싶은일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보았네요^^;
보고 저도 삶이 좀 녹록치않은데 힐링 됐어요. 좋은 작품 감사하고 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