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와 디오 카시우스의 글이 매우 양질의 사료이긴 하지만 브리튼에 대한 기록은 너무 편향적이었나봅니다. 행운을 빌어요 백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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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네 몸에 다람쥐 정액 칠하고 다니는건 진짜잖아!
그 논문을 좀 번역해봤는데 람쥐 정액이란 내용은 잘 안나오고 그냥 '정액'이라고만 나오더라고요. 안료가 몸에붙게끔 점착효과를 높이는데 계란, 정액등을 쓰고 보온을 위해 동물지방을 섞은 뒤 대청으로 파란색, 진청색, 청회색등을 냈다고 합니다. 실제 색은 오른쪽의 빨간머리 픽트인 문신쪽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하고 온몸을 안료가 섞인 솥에 담궈서 시퍼렇게 했을 가능성(보온도 하나의 기능이었기 때문에)도 꽤 됩니다. 논문 기록자들이 재현해볼 당시 정액이나 계란흰자를 안섞으면 격하게 움직이면 다 바스러졌다고 하네요
바니걸의 멋짐을 모르다니, 이러니까 로마가 망하지!
도대체 다람쥐 정액은 어떻게 구한거지? 다람쥐 대딸 쳐줘서 빼낸건가
뿌우우
하지만 너네 몸에 다람쥐 정액 칠하고 다니는건 진짜잖아!
팩트는 자제해주세오...
시유림
도대체 다람쥐 정액은 어떻게 구한거지? 다람쥐 대딸 쳐줘서 빼낸건가
그 논문을 좀 번역해봤는데 람쥐 정액이란 내용은 잘 안나오고 그냥 '정액'이라고만 나오더라고요. 안료가 몸에붙게끔 점착효과를 높이는데 계란, 정액등을 쓰고 보온을 위해 동물지방을 섞은 뒤 대청으로 파란색, 진청색, 청회색등을 냈다고 합니다. 실제 색은 오른쪽의 빨간머리 픽트인 문신쪽에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하고 온몸을 안료가 섞인 솥에 담궈서 시퍼렇게 했을 가능성(보온도 하나의 기능이었기 때문에)도 꽤 됩니다. 논문 기록자들이 재현해볼 당시 정액이나 계란흰자를 안섞으면 격하게 움직이면 다 바스러졌다고 하네요
그럼 넉넉한 말 정액이엇을라나...
여러 가능성이 열려있을듯요
.
말 정액 아님?
바니걸의 멋짐을 모르다니, 이러니까 로마가 망하지!
꼴리네..
저 드루이드의 조현병은 최고지
저 시기 드루이드가 조현병이면 사람들이 어린시절부터 정령본다고 생각해서 그냥 우대해줬을듯요. 그덕에 애가 밝게(?) 자라기도 한.. 건가?
그 제물바칠때의 얼굴은 정말이지 예뻤죠!
저 주술사는 픽트족 내에서 위치가 어느 정도인가요? 족장 다음의 2인자쯤?
주술사는 엄밀히 말하자면 남부 브리튼에서 로마에 쫒겨 장성 밖으로 내몰린 '북브리튼'인이고 기원후 200~300년경에 있었던 드루이드 학살로 얼마 안남은 본토 드루이드라 북브리튼계 부족들(자기가 속한 담노니족, 아타코티족 등)에게는 옛 신들이 남긴 얼마 안되는 은총이라고 매우 이쁨받는 아가씨입니다. 칼레도니족, 바코미기족 등 진짜 '픽트족'들은 조금 더 호전적이고 문화가 달라서 꽤 유명한 드루이드중 하나 정도로만 생각합니다.
족장 캐릭터도 담노니족 내 군소부족장중 하나기 때문에 서열순위는 한 3인자? 정도겠네요.
갈리아 전쟁기에도 켈트족 요새 공성전 중간중간 나오고 일리시아 공방전도 요새를 포위한건데 왜 켈트족 요새가 없다고 알고있을까
프리---더---엄~!!!!
아니 시발 맨몸으로 저러고 다녔다고?;
맨몸 스고이
바니걸 백부장님의 켈트 '문화' 체험... ㅓㅜㅑ
켈트는 좋은 문명입니다
만-신!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