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흑마도사 & 색욕마왕의 이세계 라이프(#11 - 복근 전설)

[아스모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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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화 줄거리
레미스테라의 정조가 걸렸던 팬티 끼워 사건의 범인은
아스모데우스의 누나 사탄이었다.
사탄은 남동생을 위해서라면 파렴치한 행위를 얼마든지 불사하는
치녀 그 자체였다.

그런 사탄을 본 레미스테라는 분노를 금치 못하는데, 

다음화를 기대해주세요~ (무수정은 성만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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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말 : 이 흑마도사 작품이 마비노기 관련 아니냐는 문의가 온적 있었는데, (마비노기 - 온라인 RPG게임)
흑마도사를 포함한 게시한 제 모든 작품들은 마비노기와 관련 없습니다. 즉, 별개의 오리지널 작품들이죠.
그러나 주인공 레미스테라의 외형 때문에 그런 문의가 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한 때 마비노기를 즐기며 그쪽 창작계에 꾸준히 활동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고맙습니다.)

지금의 레미스테라는 저만의 애증과 추억이 담긴 증거품이랄까,
그걸 안고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하는
주인공의 비밀 이야기로 알고 계셔주세요^^;
아무튼 이쪽 세계 이야기는 그 세계와는 별개니 모쪼록 이해해 주시길.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가볍게 봐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말했듯이 그곳에서 나름 팬심을 보여줬던 때가 있었던 건 사실이고,

제 생각이지만 지금은 나쁜 관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노말테라]

[아스모모모]

아무래도 양반은 못되나 봅니다~!

[호아파참☆HoAPaCharm]

헐ㅋ

[니나가라군대]

막짤 복근이 꼭 털 없는 ㅂㄹ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