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450-

[A.Shipwright]

결투 사기꾼 두아나이가 칼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고도

도망가지 않은 자는 없다.

그는 정오마다 용이 솟아오르는 산을 안다.

"아저씨, 저 여기다 묶어놓으면 안돼요.

당신 개들 벌써 이렇게 변했잖아요."

컷 부딪히기는 이야기 요원 중에서도

소수의 실력자만이 익힌 기술로

컷 내부의 대상이 지닌 무게를 이용한다.

느와로 탐정의 능력은 알록달록한 만화에서도 유효하다.

[심심한홀더]

핑크머리 친구가 반쪽이나버렸어요

[ㅂㅌ신사]

구도를 생각하지 않은게 잘못

[자체발광다이오드]

점프 높이까지 알려줬어야지!!!

[시유림]

저놈의 후드는 봉인도 못해두겠네

[감사 ㅎㅎㅎ]

우와 그림 너무너무 멋져요!! 최고!!!

[조이멘맨777]

동료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