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아렛시의 TLOL툰 - 맛과 향의 달인

[아렛시]

엄마가 신지드는 따라가지 말랬어!

신지드를 사긴 했는데 탑에 자리가 안나서 써본적이 별로 없네.

[나나사키 아이]

싱드는 초식 초식 합니당

[세라페노시아]

"미식가 같았던 워윅은 그에 걸맞은 짐승의 몸을 손에 넣었다." - 스승의 변신을 목격한 자칭 미식가 신지드

[다크매터]

제일 경쟁이 쟁쟁한게 탑인데 탑은 은근히 갱안오면 심심한 싸움

[Nake]

정글러의 갱이 끝나고 적 챔피언이 집에 돌아간 사이, 그 시간을 이용해 부쉬에서 물약을 꺼내들었다.
상점에서 판매하는 몇 안되는 음식중 하나다. 시간을 들여 음미해야겠군.
"후루룩. 으읍! 아직도 뜨겁군. 역시 요들제 포션병이야. 식혀먹어야겠군. 후우..후우... 음...역시 맛있어!"
따뜻한 버섯스프는 전투의 열기가 가신 내 몸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한걸.. 배가 차지 않아."
그 순간 눈 앞에 토끼 티모가 지나간다. 아직 궁을 찍지 않은 어린 챔피언이다.
눈앞에 지나가는 순간 슬로우를 걸고, 독안개로 양념을 하고 던지기로 고기를 손질한다.
잘 양념된 토끼고기를 점화로 초벌구이하니... 음! 이렇게나 맛있는 향기가 날수 있는군!
"잘 먹겠습니다! 와구와구.."
뜨겁게 익은 고기를 한점 배어물자 뱃속으로 뜨거운 육즙이 차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밥이 떠오르지만 여기선 먹을수 없다.
어쩔수 없지만 포기하도록 하지. 포탑으로 돌아가 포탈을 타려는데 뒤를 보니 적의 트린다미어가 티모 구이의 냄새를 맡고 배가 고픈듯 배를 쓰다듬고 있다.
"후우~ 맛있었어..."

- 고독한 신지드에서 발췌

[SinsayerYuda]

이사람잌ㅋㅋㅋㅋㅋ 심야 위장파괴자를

[오딘13]

현실
티모:싱드왔니? 이번엔 cs한개당 몇대맞을까?
싱드:형님 제발 살려만줍쇼

[Adventure Time]

신지드의 입은 나루토의 카카시처럼 미스테리군요 말자하도 1인분도 추가인가?

[BrokenMoon-]

허허 올해 추석에는 우리 정글러가 갱을 온다고 하더구만
이 친구야 작년 설에 우리 정글러도 갱온다고 해서 궁까지 아껴놨는데 통수맞은거 기억안나나? 허허허

이게 탑솔의 현실입니다요

[Adventure Time]

베인:통수를 안맞을 만한 계획이 있어 우선 블랭에게 점멸이 있어야 하는데

[슈뢰딩거와 고양이]

블랭: 사실 나에게도 계획이 있어. 우선 베인한테 Q가 없어야 하는데...

[project miku]

그브 : 필요없고 우리 어머니 성형시켜드려야 한다 퍼블 내놩

[Edelbarin]

럭스:그런건 줄 수 없어! 받아라 에.네.르.기 파!

[레이피엘큐트]

코그모 : 퉷

[Valqyria]

게이틀린 : (지잉-)

[Adventure Time]

마스터E : 이거 뭐..X신들도 아니고

[악몽의굴레]

브랜드:그게 그들의 마지막 모습이였다... 마치 불속에 뛰어는 불... ㅅㅂ 나방!

[project miku]

막짤 깨알같은 카타 궁...

[NunotabaShinobu]

문어 왠지 생김새가 중독되네

[ASUKA랑그레이]

한타 때 ㅁㅊㄴ처럼 쉬이이잉이이이잉 하면서 달려와가지고 CC기 들이부어도 금방 풀려서 날 집어던지는 신지드를 보면 진심으로 공포를 느낀다.
하는 포지션이 미드 원딜 서폿이라 탑에서 신지드 키워놓으면 진짜 게임 하기 싫어짐.

[goldmund]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

[Movie※Mania]

나는 정글 워윅 하지만 상대는 탑 갱플

[전국이등]

근데 가렌은 술담배 같은건 입에도 안댈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