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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등장한 비타메덕 왜건! 바네사 밴클리프는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 밴클리프의 딸입니다. 에드윈은 본래 오크와의 전쟁으로 망가진 스톰윈드를 보수한 공업길드의 단장이었는데 당시 제정상태도 상태였거니와, 당시 오닉시아에 의해 부패한 수뇌부는 공업길드따윈 안중에도 없었고 보수가 재대로 지급되지 않자 분노한 에드윈은 단원들을 이끌고 데피아즈단을 창설해 스톰윈드를 몰락시키리라 다짐합니다. 그러나 그런 초심은 온데간데 없고 본편 시점에선 자기들 입에 풀칠하기 바쁜 도적떼가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에드윈은 모험가들 손에 죽게되는데 그 딸이 바네사 밴클리프 라는거죠. 바네사는 데피아즈 단을 재건해서 복수를 다짐하지만 또다시 모험가들에 의해 패배하고 동귀어진을 결심하며 자폭해서 사망합니다. ...그러나 그건 전부 다 페이크, 바네사는 화방셋(...)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그 폭발에서 살아남았고 군단에서 도적 추종자로 다시 등장합니다. 추가로, 바네사가 지금 들고있는 칼은 모양을 봐선 전멸의 비수로 추정되는군요. 하스스톤에서 연계하면 2피해주는 그 무기 말이죠. 그럼 설명은 여기까지, 비타메덕 왜건은 이만 쿨하게 떠나드리죠!
이 만화에 나온 이상 바네사도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무서운얼굴로 보다는 웃는 얼굴로 협박하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는 경비병(XX세 변태)
경비병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야. 사람 달달 볶는 솜씨가 아주 그냥. 평소엔 그렇게 음란하더니
경비병은 진짜 무서운 인간인듯하네요
이 만화에 나온 이상 바네사도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경비병은 진짜 무서운 인간인듯하네요
그러고 보니 한동안 이 만화의 주인공 경비병은 고대신도 말빨로 제압하는 먼치킨임을 잊고 있었군요;;;
무서운얼굴로 보다는 웃는 얼굴로 협박하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는 경비병(XX세 변태)
경비병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야. 사람 달달 볶는 솜씨가 아주 그냥. 평소엔 그렇게 음란하더니
결론:난 네가 뭔짓을 하든 내 욕망을 위해 너를 써먹을거야
또다시 등장한 비타메덕 왜건! 바네사 밴클리프는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 밴클리프의 딸입니다. 에드윈은 본래 오크와의 전쟁으로 망가진 스톰윈드를 보수한 공업길드의 단장이었는데 당시 제정상태도 상태였거니와, 당시 오닉시아에 의해 부패한 수뇌부는 공업길드따윈 안중에도 없었고 보수가 재대로 지급되지 않자 분노한 에드윈은 단원들을 이끌고 데피아즈단을 창설해 스톰윈드를 몰락시키리라 다짐합니다. 그러나 그런 초심은 온데간데 없고 본편 시점에선 자기들 입에 풀칠하기 바쁜 도적떼가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에드윈은 모험가들 손에 죽게되는데 그 딸이 바네사 밴클리프 라는거죠. 바네사는 데피아즈 단을 재건해서 복수를 다짐하지만 또다시 모험가들에 의해 패배하고 동귀어진을 결심하며 자폭해서 사망합니다. ...그러나 그건 전부 다 페이크, 바네사는 화방셋(...)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그 폭발에서 살아남았고 군단에서 도적 추종자로 다시 등장합니다. 추가로, 바네사가 지금 들고있는 칼은 모양을 봐선 전멸의 비수로 추정되는군요. 하스스톤에서 연계하면 2피해주는 그 무기 말이죠. 그럼 설명은 여기까지, 비타메덕 왜건은 이만 쿨하게 떠나드리죠!
고마워요 비타메덕 왜건
고마워요 워크 왜건!
안되겠소! 경비원의 담배를 인질로 삼고 다시 말합시다!
경저씨 : 건드리지...말았어야했다
서부몰락지대의 치안상태를 몸으로(...) 직접 확인했으면서도 자기가 죽으면 스톰윈드 군부가 알아차릴거라고 저렇게나 의심 한점 없는 말투로 협박하다니. 레알 말빨의 신인듯
허풍조차 진실로 생각할만큼 확신을 담아 말하다니!!! 악마적 혓바닥
경비병...머리가 잘돌아가는녀석이었어... 그러니 괴롭히는 방법도 다양했군
섭정 카트리나 프레스톨(정체는 오닉시아)로인해 부패해가는 스톰윈드를 보며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했던 에드윈 벤클리프님의 숭고한 사상을 이해하지못한 우민들같으니.. 이래서 얼라는 안되는겁니다.
ㅎㅇ?
저런 대담하고 멋진 사람이 왜 경비병에 지나지 않는지 설명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말이 경비병이지 부사관급되는 인물입니다
잘아타스씨 보고싶다!
크으 예상대로 바네사!
호라시오 반장님은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