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세뇌 풀릴때 '느금마사'가 떠오른건 저 뿐일까요
우리 범블비 이제 말도 할줄알구 오구오구 우쭈쭈
설마했던 느금마사 2연속 투척.
케이드예거는 엑칼쥐고 너무 느끼더라. 슬로우모션으로..
+덤.
우리 모두 지옥가지 맙시다.
차카게 살아요.
범블비 대사 없는 버전
ps.트포는 영화를 멀리하고 다른걸로 즐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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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봇나오는 영화에 인간놈들이 끼어드냐고!! 백합만화에 아저씨 끼어드는것마냥 짜증난다거!! 우리는 걍 10미터 넘는 겁나큰 로봇끼리 때려부수고 미사일 쏴재껴서 다 박살나는거 보고싶은데 왜 2미터도 안되는 인간 나부랭이들이 영화분량을 잡아먹냐!! 갸아악!!!
그 놈의 인간찬가는 진짜 적당히 했으면...
이제 좀 트랜스포머 그만 만들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과거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뽕을 좀더 뽑아보려다가 스테프 단체 식사비용 만큼도 안나오는 수익을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지옥에 가면 트랜스포머 5 블루레이 무삭제 버전으로 틀어줍니다. 이 밑의 지옥은 더 없겠지 싶은 순간에 그린렌턴 반지의 선택을 보여줍니다. 그것마저 견디고 난 살아 남았어 이 악마 자식들아 하며 기뻐하고 있을때 우주명작 이 지구에서 만들어진 최고의 영화 클레멘타인을 계속 반복해서 보여줘 우리의 정신을 파괴합니다. 아 물론 중간에 잘려고 하면 옆에서 창으로 찔러서 계속 보게 합니다. 어차피 지옥에 간 뒤라 죽지도 않거든요
로봇 VS 미군. FUCK
그 놈의 인간찬가는 진짜 적당히 했으면...
트랜스포머들을 그냥 고철들로 만들어 버렸지요
인간찬가가 나쁜게 아니지만 마베는 그걸 정말 똥으로 빚어서 만든다는게 문제죠...
마이클 베이랑 잭 스나이더랑 둘 중 누가 더 사악할까?
당연 마베!!!! 잭스나는 적어도 조금은 재미 건질 거리가 있는데 마베꺼는 그런거 찾기가 너어무 힘들어요
이제 좀 트랜스포머 그만 만들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과거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뽕을 좀더 뽑아보려다가 스테프 단체 식사비용 만큼도 안나오는 수익을 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리부트로 싹다 갈아 엎었으면 좋겠어요
안 됩니다. 트랜스포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렇게나 욕을 먹고 먹고 먹고 또 먹어도 언제나 투자한 비용보다 몇 배의 이득을 벌여들였어요. 아무래도 중국 시장이 그 원인인 모양인데... 어쨌든 그렇게 실적이 있다보니 못 멈춥니다. 스폰서들이 가만 냅두지를 않아요.
현실은 언제나 가혹해요
왜 로봇나오는 영화에 인간놈들이 끼어드냐고!! 백합만화에 아저씨 끼어드는것마냥 짜증난다거!! 우리는 걍 10미터 넘는 겁나큰 로봇끼리 때려부수고 미사일 쏴재껴서 다 박살나는거 보고싶은데 왜 2미터도 안되는 인간 나부랭이들이 영화분량을 잡아먹냐!! 갸아악!!!
로봇 VS 미군. FUCK
트랜스포머가 주역이어야 하는데 그놈의 인간찬가에 미군뽕은 갈수록 더해져서 볼때마다 짜증...그렇다고 그게 재밌냐면 그것도 아니고...어떻게든 인간주역에 비중을 줄려고 짜놓은 스토리라 보면서 벙쪘음. 영화상영시간내내 언제 끝나나 그생각만 하고있었던...
1,2를 그나마 재밌게 볼수있었던 이유가 트랜스포머 전투씬 덕분이였는데 점점 비중이 줄더니 이젠 망했어요 호라모 젠젠
이번작은 전투씬도 그저그랬고...그나마도 막 휙휙 날아가듯이 너무 산만해서 잘보기가 힘들었네요. 솔직히 최후의 기사보면서 킹아더가 망했다더니 트포로 킹아더 찍고싶었나...이런 생각했습니다.
오락영화는 재미라도 있으면 평가를 해줄텐데 이건 재미도 없어요...
재미없을수밖에 없는게 트포팬들이 원하는건 멋들어진 로봇들의 화려한 전투인데 영화상영시간 절반을 소개-설명-되먹지못한 개그치는데 보내고 거기에 미군찬가는 너무 들어가서 트포를 보는지 미군홍보물을 보는지 모르겠는데다 로봇전투는 전체영화의 10분의1정도로 나오고 스토리도 재미없으니 문제겠죠... 마이클베이는 어째 가면갈수록 감독으로서 실력이 낮아지는지 모르겠네요. 인간찬가라 쓰고 미군찬가는 더 안보고싶은데 말이죠.
우린 크고 아름다운 로봇이 난투극 벌이는걸 보고싶다고!
마베가 로봇을 싫어한답니다 아오...
난 네메시스 프라임이다! 1시간뒤 난 네메시스 프라임이다! 1시간뒤 범블비.... 넌 나의 친구였지... 난 옵티머스 프라임이다!
옵티머스는 특별출연
지옥에 가면 트랜스포머 5 블루레이 무삭제 버전으로 틀어줍니다. 이 밑의 지옥은 더 없겠지 싶은 순간에 그린렌턴 반지의 선택을 보여줍니다. 그것마저 견디고 난 살아 남았어 이 악마 자식들아 하며 기뻐하고 있을때 우주명작 이 지구에서 만들어진 최고의 영화 클레멘타인을 계속 반복해서 보여줘 우리의 정신을 파괴합니다. 아 물론 중간에 잘려고 하면 옆에서 창으로 찔러서 계속 보게 합니다. 어차피 지옥에 간 뒤라 죽지도 않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흐음.. 그린렌턴... 끄적끄적..)
아빠! 일어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증식
기승전 옵대장
아....1편의 메가트론이 너무너무 그립다..이번작에는 그가 이제 나락에서 벗어나는구나 싶었지만 현실은 더욱더 시궁창으로 떨어지네..
밑바닥에서 지하로 점점 더 내려가시는 중...
4편 갈바트론으로 부활해서 이제 위로 치고갈줄 알았는데 5편에서 바닥에는 바닥이 있다는것을 보여줌....
그나마 4편이 좀 ㅄ같긴해도 로봇간의 전투씬은 꽤 있었음. 근데 5편은 더 나락인게 로봇간의 전투씬도 별로 없음.
가장 ㅄ같았던건 분명 옵티머스는 오토봇 중 혼자 비행가능하니 먼저 하늘로 떴는데 합류는 훨씬 늦음. 그럴거면 같이 수송선 타고 올라가지 왜?
스토리도 개연성이 없고, 개그씬도 개연성이 없고, 감정선도 개연성이 없습니다. 그냥 이 작품은 영화에서 개연성이란 걸 최대한 발라내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시험해보려고 만든 것 같습니다.
메가박스에서 하이큐 보려고 표 끊는데 옆에서 트랜스포머 볼려는 관객들이 있더라구요. 마베가 계속 만드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어차피 볼 사람은 보는거고 또 까는 맛에 보라고 또 만드는 마베의 빅픽쳐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마베는 오늘부로 옵티머스 프라임 석양맞다이하는 샷에다 세 번 절하도록 해라.
트랜스포머 토요일에 친구랑 보고왔는데,괜히 가자고 했다고 민망해졌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어이없고 안좋은 의미로 충격적인 것들이 나와서... 그러니 여러분은 이거 볼 시간에 산책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진짜 열받는게 나는 로봇끼리 치고박는 액션이 보고 싶을 뿐이었는데 러닝타임 2/3 를 잡아먹는건 별 의미도없고 임팩트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인간들의 추격전 or 전쟁씬. 진짜 기대한 세뇌된 프라임 vs 범블비는 진짜 1분만에 끝장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