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wow) 음멀메 막간 끝 - 7.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잿빛 하늘아래]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12시까지 못버틸 것 같아 미리 올립니다. : )

[Reptile]

그래서...죽인건..ㄱ.

[핀 머튼스]

아씨.. 호손 부관은 호드한테 눈 뽑혀서 죽는데.. 에테리얼 리얼 과부 될 듯

[핀 머튼스]

아닌데.. 명예의 감시탑에서 죽는 데 지금은 격아잖아??

[사냥꾼갓갓캐]

ㅎ...히익

[casete]

음... 그런데 타우라조 학살이 있었던게 대격변. 테라모어 몰락이 대격변과 판다 사이이니...... 음멀메 세계관에서는 시간 순서가 다르게 설정되어 있나보네요

[casete]

만약 테라모어 몰락 이전이라면, 가족의 복수라는 명분조차 없게 되네요

[해시신루]

하지만 이 세상은 '워'크래프트

[Seven24]

부관이라고?! 세상에.... 아니 맙소사.... 타우라조 학살의 전범 부관이었어?! 타우렌 주술사 누나가 알면 어쩔거요?! 경비병 양반!!!

[[지니]]

아무리 멋지게 꾸미고 포장해봐도 결국은 전쟁이란 이런것.

[암흑 아싸]

아니 잠깐만 그 부관은 호드가 복수로 죽여서 나무에다가 잘 걸어뒀는데.

호손도 포함해서...

[사서 요한]

결국 말하고자 하는건 저들의 것을 빼앗아 당신의 것을 부양하라는것이군요. 불행한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평온한 자들을 죽인다니.
만액 제가 저 자리에 저 군대에 있다면 어떠한 결론을 낼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핀 머튼스]

아니예요. 우리는 저들에게 가족을 잃었다. 근데 저들은 다른 이들의 가족또한 노리고 있다. 살인자란 오명이 싫어 저들을 치지 않는다면 지금 행복해 하고 있는 다른 이의 가족이 죽고 다른 이들 또한 우리 처럼 불행해 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학살을 해야한다. 그저 전쟁 중 학살을 정당화하는 궤변이예요.

[사서 요한]

이런, 저 마을또한 적군이라는것을 간과했군요. 그래도 궤변이라는것은 달라지지 않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그럴듯하게 주장할수 있고 합리화 시킬수 있는 정의(자신들은 틀리지 않았다는 주장을 위한 말)이 생겨나는군요.
뭔가 그럴듯하게 말하고 싶지만 학식이 낮은탓인지 서두없는 말만 늘어 놓게 되는군요.

[마힌]

[윈자]

아앗..갑자기 이쁜 여캐가 나와서 흐뭇했는데

[파높파노]

음란한 에테리얼 과부녀 7

[메롱충]

역시 작가는 더러운 얼라이언스 종족이었군!
다행힌점은 그 덕에 블리자드는 폐미니즘에 빠졌지. 난 스카웃이 하러가야 겠어

[steamboy]

호손 부관은 포로를 학대한 죄로 눈알이 뽑혀 죽는데...
'정중하게'호드 포로의 이빨을 뽑아 고문했군요.

롤프... 넌 편히죽지 못해
절대로!

[steamboy]

근데 호손의 부관 이름이 롤프던가

[픽셀맨 Z]

그건 신분을 도용한거라 그렇습니다

[USER XX]

시간대가 이상한건 수배자 제임스때부터 그랬어요.
멀록에게 죽은 경비병인 롤프와 말라카이 퀘스트는 대격변인데 이 만화는 당시 시간대가 군단말~격아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