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삼국지] 제갈노의 개발

[내지갑을에퍼쳐에]

*팩트1:제갈량이 개발했다 전해지는 제갈노는 사실 연발식 쇠뇌가 아닌 한방에 여러발의 화살을 쏘는 방식이었다

*팩트2:황부인이 MG42를 개발하진 않았다

[루리웹-2792330915]

힛총통의 전기톱...

[카야노아이남편]

흐아아ㅏㅇ 제갈노위력 갱장해여

[미리스™]

역시 제갈량. 마누라 고르는 능력도 현자급이지.

[잡았다!요놈!]

제갈 노?
무슨일이기에 노하셧습니까?

[yjmllyjm]

한번에 여러번 쏘는 거라면 화차랑 비슷한 물건이겠네요?

[내지갑을에퍼쳐에]

음...그걸 뭐라해야할지. 화차랑은 전혀 다른 무기입니다. 일단 화차는 열병기지만 제갈노라고도 불리는 원융은 냉병기입니다. 다연장 미사일 식인 화차랑은 달리 원융은 그냥 활 여러개 달아놓은 무기입니다. 단발 소총을 묶어서 한번에 쏜다고 기관총인건 아닌듯이 이건 산탄총에 비슷하다 봐야겠네요

[티케이913]

옛날 총들중에 이런 녀석이랑 비슷한 물건아닐까하고 생각중입니다.

[동루스야케]

이런거라는거 같음

[루리웹-2121185533]

목우유마도 황월영 덕에 발명됬다는 설정이 삼국지 관련 매체에 사용되기도 하죠.

[작안의샤아]

와룡의 전기톱

[데빌트릴]

손잡이만 위아래로 왔다갔다하면 화살이 솩솩솩 나가는 제갈노.

그것은 공순이의 위력.

[마힌]

[만렙대위아무로]

아니, 곰을 처음 보는 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