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대하여 거진 20년만에 쓴 대충감상록

[사구]

[조이멘맨777]

레알 급식에게 너무 과한 책임을 지우는 애니... 심지어 신 극장판은 급식한테 뭘 기대한건지 너 때문에 인간이 거의 다 몰살 당했으니 아무 것도 하지 마!! 라니, 맙소사

[죄수번호 24601]

중학교때 볼땐 몰랐는대 크고보니 애들한테 너무하는거같음

[.소심한사자.]

어릴때보면 심지가 불쌍했고 커서 ㅂㅎ나 대단했음

[고기국수파게티]

옛날엔 몰랐는데 요즘엔 작중에서 진짜 저만큼 버티는게 신지 개 쩌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싸우지망]

한창 소아온같은 먼치킨 하렘물 유행할때 접해가지고 그당시엔 어린마음에 답답하다ㅅㅂㅅㅂ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냥 슬픔... 주변에 죄다 애한테 강요하는 꼰대들 뿐...

[배회하는거지]

어렸을 땐 못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신지를 보니까 진작에 정신이 맛이 가도 이상하지 않을 일들의 연속이었는데 참 씁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