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독자층에선 노쉴드 라거나 예스컷이라는 극단적인 의견도 나오고 기독교 단체나 학부모 단체를 통한 규제의견 피력도 나오고 있는 와중에
만화가 지망생 여러분의 상심이 클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정부의 규제라는 폭풍이 들이 닥치기 이전에 이사태를 해결할 방법은 독자와 시장에 의한 자율 규제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플렛폼 사들은 당장의 손실이 두려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여론이 잠잠해 지기만을 바라고 있겠지만
이번일에 대한 독자들의 분노가 생각보다 맹렬해서 어떠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한은 여러 방면의 불매운동이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이 운동의 지지자들은 시장에 의한 자율규제를 지지하며 이 목적을 빠르게 달성하기위해 플렛폼 사들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줄수있는
플렛폼사에 대한 완전한 불매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운동이 자율에 의한 참가이기에 참여자 주관에 의한 일부작품 구독은 허용범위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이 운동이 빠르게 전파되어 플렛폼 사들도 방침을 바꿔야 할 정도의 규모로 발전하여 사태가 조기에 해결되는 것이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홍보 하다 보니 제 능력의 한계상 어려움이 많습니다.[어떤 언급을 받은적은 없지만 다른 참여자들 중에서도 홍보에 나선분들이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께서 이 운동의 목적을 지지 하신다면, 운동에 참여 해 주세요
더나아가 여러분들의 능력을 운동 홍보에 발휘해 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저는 이운동에 어떠한 권한도 주장하지 않습니다. 저도 그저 한사람의 참여자로서 존재할 뿐입니다.
여러분들의 능력으로 이 운동의 목적을 홍보하는 만화 , 이번사태를 알지 못하는 일반독자들에게 이번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는 만화, 이 운동을 대표하는 로고
등을 제작해 주신다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홍보효과가 있으리라 감히 예상해 봅니다.
지망생 여러분께서 창작에 나서 주신다면,
이운동의[ 1.시장에의한 자율규제지지 2.플렛폼사 행동촉구를 위한 전면적인 불매운동] 이 두가지 주제를 담는것 외에 어떠한 희망사항도 없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속한 웹툰계의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1. 자율규제 이야기를 하려면 고갤들어 게임계를 보세요.. 자율규제의 선결조건은 그 산업의 속한 기업들의 신뢰성인데 지금 그게 닜답니까.? 게임이든 영화든 음악이든 합리적인 규제는 좋은겁니다. 2. 이미 하고잇지만 구체적으로 하는건 나쁠건 없음
1. 저도 정부의 규제가 반드시 나쁘게 흘러갈거라 생각 하지 않습니다. 예상외로 합리적인 규제를 시행해 시장을 정상화 할수도있지만 나쁘게 흘러가 작가들의 표현의자유와 사회에대한 문제 의식까지 탄압하는 최악의 상황도 상상해 볼 수 있을것 입니다. 결과를 예측할수 없는 양날의 검을 휘두르기전에 시장과 독자에의한 합리적인 규제를 달성해 보자는 주장인 것이지요. 2.구체적인 불매운동이 필요하다 생각 하는 한사람으로서 불매운동 참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