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 2년전:
2021년 - 1년전:
2022년 5~6월 - 한달전:
어제 그린거:
오늘 창작 캐릭터 그려보겠답시고 그린거:
몇년 동안 그려도 발전도 없고...발전은 커녕 오히려 퇴보하는거 같습니다.
부모님이나 주변인들도 제 그림 보시더니 가망이 없으시다고 생각하시는지 버스 기사, 방사선사 처럼 다른 직업 언급합니다...딱히 직업으로 삼으려고 한건 아니었고 원하는 캐릭터 야짤이 없어서 시작한거였는데...스스로도 그것조차 부족하다고 느끼긴 합니다
앤드류 루미스 책, 인체 책, 스콧 로버트슨 책...잔뜩 샀는데 돈만 날리고 애물단지만 됐네요. 외국 살아서 누구 공짜로 줄 수도 없고.
여하튼 포기했는데 시원하진 않고 열심히 할걸 하는 미련만 남습니다...
취미로만 계속 즐기면 되죠
취미로만 계속 즐기면 되죠
더 열심히 정진해보시고, 창작이 어려우시면 이쁜 캐릭터나 야짤모작 강추드립니다. 그 다음에 그걸 바탕으로 ㄱㄱ
위엣분 말씀대로 취미로 전향하시는것도 좋은방법
머릿 속에 그리려고 하는 그림의 선명한 이미지가 있어야 돼요.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정보를 바로취합해서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바로 그림에 적용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위에 데셍만 보면 잘 따라하시는데 그 담에 저걸 안 보고 그려보는 연습을 안 하신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