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의 이유...
1. 오혜성이 외인구단과의 계약 후 계약금 6000만원을 엄지한테 맡기고 원정훈련갔죠... 그 당시 6000만원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최소 수억..
--- 엄지가 먹고 쨈..
2. 오혜성이 엄지를 좋아한 건 알겠지만, 엄지동생과 엄지를 헷깔림 - 나중에 알고, 행복을 빌어주지고 엄지동생과 약혼...
--- 엄지네 가족이 리얼ㅁㅁ가족 , 엄마란 사람은 마지못해 오혜성을 사위로 받아드리네 마네하다가 마동탁이 100게임연속안타약속하니깐
그때부터 오혜성을 싹 잊음... 엄지 역시 마찬가지.. 6000만원...
엄지동생은 오혜성이랑 약속해놓고, 외팔이한테 나한테 관심끄지 말라고 계속 사랑해달라는 개소리를 지꺼리며 양다리..
물론 오혜성은 엄지생각뿐..
3. 마동탁 100게임연속안타 + 5할 + 64홈런, 비화구라는 마구, 오혜성의 드라이브타법 + 이동속도 2배, 외팔이의 홈런
4. 1패라도 하면 외인구단선수는 1원 한푼 못받는데.. 그걸 알면서 오혜성ㅁㅁ은 엄지를 위해 일부러 짐..
5. 결국 엄지 실성 + 오혜성과 맺어짐, 엄지동생 외팔이와 맺어짐... -- 결국 승자는 마동탁..
번외.
1. 꼬마는 미친 스토커 + 혼인빙자 간음..
2. 마동탁은 그당시 호텔을 드나들며 그룹회장손녀랑 놀아남.. - 결국 억대연봉 + 몇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 미녀2명이랑 놀아남 진정한 승자..
3. 정상인은 딱 2명. 깜댕이와 백두산...
결론
오혜성 - 사랑밖에 모르는, 돈도 모르는, 이동속도만 빠른 바보
엄지 - 돈 먹튀한, 이 남자 저남자 좋아하는 어장관리하다가 대박난듯허나 결국 ㅁㅊㄴ
엄지동생 - 그냥 ㅁㅁ
엄지엄마 - ""
마동탁 - 슈퍼천재, 억대부자, 플레이보이..
끝...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건...
진짜... 그림체가 갑....... 남자의 진한향기가 묻어나오는 그림체라고나 할까나...
그냥 ㅁㅁ ㅋㅋㅋㅋㅋㅋㅋ
공포의 외인구단은 판타지계열로 분류할 수 있는 스포츠만화입니다. 오혜성의 드라이브타법이 대표적인 예이죠. 그리고 기록이 비현실적입니다. 타율 5할은 말도 안되는 성적. 4할이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5할은 너무 심했습니다.
타율 5할.............실제로 존재하면 몸값이 부르는게 값이겟다... 그나저나 스토리가 저렇게 막장인가요?? ㅁㅁ은 우리나라의 전통이었단 말인가? ㅠㅠ
오혜성이 더 짜증나는지 엄지가 더 짜증나는지 모르겠다는...
전설의 야구왕에는 10할 타자가 나오니까 5할은 그것에 비하면 양반이긴 한데, 비현실적이라는 것은 어차피 마찬가지라고 할까요.. 전설의 야구왕은 외계인 나와서 250km 던져대는 만화..
본 적은 없는데 이것이 tv에 나올떄마다 방송에서 ㅁㅁ하던 외인구단의 정체였나
진짜 외인구단 보면서.......쌰앙년 엄지와 볍신찌질이호구새퀴 오혜성이랑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가끔 엄지 욕하면 감싸는 사람있던데 외인구단 제대로 본 사람인지 궁금하더군요. "사람이 그럴 수 도있지"하는 수준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