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가 가장 재밌게 봤다고 말할 수 있는 꼭두각시 서커스..
다시 보고 있는데,6번째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재밌네요..진짜 이 재미랑 감동은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을 정도..
현재 22권 보고 있는데 19~22권까지 3번 봤네요 ㅋㅋ 계속 봐도 봐도 재밌음.특히 토어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혼자서는 연약해서 살 수 없어..아아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인간은.."할 때 절로 눈물이 나오네요.
팀바바티도 "그 남자에겐 느껴져.뜨거운 사바나 사막이.." "그렇게 기분 좋은 팔씨름은 처음이었다.다음엔 지지 않을꺼야"
등등..후지타 카즈히로라는 작가는 정말 캐릭터 하나 하나를 절대 버리지 않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솔까 원나블보다 안 알려져서 그렇지 재미,감동면에선 이 3작품보다 훨씬 재밌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저의 경우는 비교조차도 불허하게 되더군요.)
잡담이 길어졌는데,파티마같은 여캐 나오는 만화 어디 없나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도 버리는 그런 여캐 나오는 만화염 ㅇㅅㅇ
파이브스타스토리..... 수많은 파티마,,,,
파이브스타스토리 이야기하는 줄 알았네
파이브스타스토리 이야기하는 줄 알았네(2)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도 버리는 그런 여자..그런여자를 얀데레라고 그러죠..; 뭐 얼마전 뉴스에나온 친구 따라간 여자애는 제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