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
카타쿠리도 포스 잘 유지하다가 여러모로 강렬한 뒷통수 날아왔고
빅맘도 눈돌아가는 폭주상태라는 측면
샬롯이었나 아무튼 그 삼안애도 착한척 하다 루피네 전력으로 통수쳤고(착한척 겉모습&제멋대로 속모습) 이후 상디에게 반해서 루피편으로 돌아서서 이중적인 모습 연기
갱 뱃지도 수비하는 척 하다가 빅맘 통수
일단 홀케이크 아일랜드 자체가 동화스런 외형에 시커먼 속이라는 양면성?에다가
좀 다른듯 하지만 cp0 이지스폴이었나 하는 정체 숨긴 스파이 하나가 ....그러고보니 얜 뭐하고 있으려나?
아무튼 계속 이중성을 전력으로 보여주는 와중에
주제(?)는 뭐려나요
잔혹동화 콘셉트 아닐련지
막장부모아닐까요? 제르마와 빅맘. 빅맘의 고아원원장도 막장보호자였고..
부모와 자식이 전체적인 주제고 모티브는 동화에서 대부분 따온 것 같아요. 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쪽으로요.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힘은 사람을 망가뜨린다.
그렇게 망가진 것을 아무리 아름답게 치장한다 한들 숨길 수 없다.
모든 것은 거짓이다... 라는 것이 맞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