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프된 느낌입니다. 분명 전국대회 예선에서는 무적이었는데 결선에서는 안토하고 쇼타한테 초반에 깨지고요. 세번째 과제에서는 바다고르기라는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승리해서 대단하다고 여겼는데요. 후반에도 쇼타하고 일대일 승부에서 온갖 요리방법으로 최선의 요리를 내놓았는데도
,환상의 생선이라는 이유로 별다른 조리를 안한 쇼타한테 패한 건 좀 그랬습니다. 주인공의 라이벌로 좀더 활약할 줄 알았는데 별 활약을 못한듯 해서 아까웠습니다. 이런다고 작가가 정한 게 달라지진 않지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걔는 정신에 문제가 있으니까요.그것보다 안인의 절대미각이 참 무의미 해지는것 같습니다.물찾기 쌀찾기 전부 평범하게 맞추던걸 보고 참...비늘로 생선 맞추기도 그냥 나머지도 다 맞추던데...
결국 재료빨이 다 해먹는다는 씁쓸한 현실을 보여주고 싶었나보죠.
그나마 재료빨 아닌게 키리시마가 접시 깨버려서 쇼타가 장인 가보인 그릇받고도 안토한테 진거정도
쇼타나 요리사들보다 그 작은 차이를 다 한번에 알아맞추는 심사위원들이 더 대단한듯 박수치는 아저씨랑 뽀록지 할아부지